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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월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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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onephase 2013-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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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시작한지 한달째이고, 다시 6개월 연장했습니다.
저는 수준이 미드리스닝 동영상을 보면 30%쯤밖에 못알아 듣는 정도이고,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미국인 여성분과 스카이프로 매일 30분을 토킹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드를 다음과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리스닝의 경우
- 일단 동영상을 한번 본다
- gva 리스닝을 들으면서 입으로 반복해서 읖조립니다(1회)
- 다시 반복해서 2회 정도 입으로 읖조립니다(40분정도 되서 하루에 3회 이상하기는 곤란)
- 간혹 시간이 되면 스크립트 자막을 프린트 해서 mp3파일을 플레이는 동시에 입으로 읖조립니다(이 역시 하루에 2회 이상은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 중에 반복을 더 많이 하고싶지만 여건상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한달 정도 하다보니 미국인과 토킹을 할때 공부한 연음의 효과라든가, 리스닝할때 미드 하기전과 비교하면 조금씩 향상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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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한달 째라고 하셨으니, 너무 무리해서 많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아마도 더 빨리 연습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때가 되면 양을 자연적으로 더 늘리실 수 있습니다.
너무 하루 아침에 뿌리를 뽑으려 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하루의 양과 시간을
정해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아주 잘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편안함이 생길 겁니다.
그리고 스피킹 연습도 하셔야 합니다. 물론 잘 하고 계시겠지만,
리스닝과 스피킹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하나의 동전처럼 그 두가지는 하나의 몸에 근본을 두고 있습니다.
리스닝만 늘리는 데는 따라서 한계가 있습니다.
만약 수험 영어의 리스닝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 찍기 연습등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절대로 리스닝만 해서는 리스닝이 성장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발음등은 좋아질 수 있지만 그것이 스피킹은 절대로 아닙니다.
자신이 "생각" 해서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늘어 나면 (그것이 스피킹인데요)
몸에 영어의 구조가 베게되고, 그것이 리스닝을 할 때, 쉽게 들어 와서 이해되는
통로가 됩니다.
자신이 할 수 없는 말을 듣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어련히 잘 하고 계시겠지만, 여기에는 적어 주시기 않아
혹시나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점점 발전하시는 모습과 노하우를 공유해 주시면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2013/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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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aac |
제가 궁금해하던 것을 강사님이 적어주셨네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
201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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