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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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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biztalk1793 201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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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영어를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있는 주부입니다. 늘 막연했던 영어의길이 강사님의 강의로인해 조금씩 길이보이는것같아 감사하다는말씀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강사님의 강의는 제가 들어본 영어 강의중에서 최고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오늘 강의에서 출연진중에 영국영어를 사용하시는분이 계시는데 도저히 알아듣지 못하고 헷갈리더라구요.제가 실력이없어서 듣지못하겠지만 다른 수강생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는 지금으로서 미국영어듣는것도 수월치않은상태에서 영국영어가나오니까 많이 헷갈리더라구요. 개인적인 욕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영국영어는 안나왔으면하구요.너무 개인적인 욕심같아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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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아마 영국식 발음도 듣다 보면 조금씩 익숙해 지실 겁니다.
미국에 살아도 가끔 영국 혹은 호주 출신 사람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미국과 다른 발음을 가진 원어민들이죠.
참 듣기가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안듣는다면, 그들과 대화할 기회마져
얻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보통 색을 구별할 때, 검붉은 색도 빨간색으로 분류하고,
밝은 빨간색도 빨간색으로, 또 약간 분홍빛을 띈 빨간 색도 빨간색으로
분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빨간색과 비슷비슷한 색을 보고 빨간색이라고 색을 구별해 낼 수
있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빨간색의 언저리 색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생 원단 오리지날의 한가지 빨간색만 본 사람은 검붉은 색을 빨간색으로 분류하지 못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끔은 검붉은 색도 보고, 밝은 빨간색도 보아야 확실한 빨간 색의
개념을 잡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 발음도 간혹 들어 보고 저런 발음도
들어 보고, 이런 사람의 발음 또 저런 사람의 발음을 들어 보아야 발음의 개념을
잡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습니다.
많은 비율은 아니지만, 영국 발음이 간혹 나올 수도 있고, 간혹 라틴계의 영어
발음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에서 이민을 들어와 사는 나라이다 보니, 여러가지 발음이
공존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다른 류의 발음을 들어 보는 것도 좋은 교육적인 경험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biztalk1793님, 다른 나라의 발음이 아주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니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201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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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buddy |
다른 드라마 발음에서 '음 잘 들리는군'하고 조금 안이한 생각을 하려고 하면 바로 'Hot in Cleveland'처럼 영국식 발음이 나와서 저도 좀 헤메고 있습니다. 영국식 발음은 특히 들을 기회가 그리 많질 않아 익숙하질 않은 것 같습니다. 아마 다른 많은 분들도 같이 어려워하고 있을테니 저랑 같이 화이팅 하시지요~~ 화이팅 !!! |
201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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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현 |
공감요,,,저도 얼마전 신년부터 미드영어 인내심을 가지고 들어보자고 작심한 주부입니다
참 어려워요..저도 영국식 발음에 애먹었는데...나만 못알아들은줄알고...위안이되네요
선생님께 개인적으로 미드영어 다 못알아들어도 진도 계속나가야하지요??
걍 꾸준이 들을까 합니다 하루하루 조금씩 ..그러다보면 호전이 있겠지요! 다들 힘내요
화이팅!! |
201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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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sari |
강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영국식으로 말 할 수는 없어도 구분은 할수(알아 들을 수)는 있어야죠.. 살다보니 미국사람만 만나는게 아니고.. 다른 영어권 사람도 만나게 되더라구요.. |
201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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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yu |
저는 오히려 영국발음도 가끔 들어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영어권이 아닌 필리핀이나 인도 분들 만나도 영어 발음 참 알아듣기가 힘들어요. 그나마 영국발음은 정형화되어 있는 편이라 오히려 공부를 해야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익에서도 영국, 캐나다, 호주 발음까지 출제하게 된 게 실생활에서 분명 다양한 발음을 알아들어야 하기 때문인 거 같아요. 본인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너무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개인적으로 스킵하시면 될 거 같아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수강생들도 많을테니까요. 아마도 적절하게 강사님께서 판단하에 강의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201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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