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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영어 필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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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su1223ny 2013-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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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과 인연이 근 일년 가까이 되고 있습니다.
본 강좌를 통해 영어 듣기와 말하기는 기본
덤으로 선생님의 후기 답변을 통해 영어는 물론 나아가 인생을 바라보는
긍정적 에너지를 배우고 있어 너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많은 분들이 체험하고 느꼈듯이
선생님의 강의 방식의 효과와 매일 사이트를 찾을 수 밖에 없는 즐거움을
거듭하지는 않겠습니다.
이제 그냥 믿고 저만....잘~~ 통제해서 꾸준히 연습하면 된다는 강한 신념이 있기 때문에...
다만 한가지 자꾸 미드 즉 미꾹 사람들과 점차 익숙해지다 보니
질문하나가 pop up되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영어 필기체!!
제가 아프니카 어린이 돕기를 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그 친구와 편지를 오고 갈때
중간에 미국 봉사자분들이 그 친구들 언어를 영어로 번역해서 자필 편지를
보내주시는데...
정말...때려 잡기 수준 ( 강사님은 안되도 학생은 써도 되는 말인지요? ^^)으로 추측해서 단어를 읽을 때가 있습니다.
컴퓨터 서체가 익숙해지고 영어 공부를 시작할 때 필기체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실제 미국분들은 일상에서는 다들 필기체를 쓰시는 것 같더라구요...
지금부터라도 필기체는 공부해야 겠죠??
아님....노력에 비해 그리 필요치 않다면....구지 안해도 되는지요?
이러한 질문이 참 어리석겠으나 회사다니면서 AICPA 시험 공부에
미드 잉글리쉬까지 다 해야 하는 제한된 일상을 가진
30대 중반의 푸념으로 간주하시고 고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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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미국에서도 필기체를 주로 쓰지는 않습니다.
물론 필기체등을 학교에서 연습을 하기도 하지만,
보통 프린트가 아닌 손으로 쓴 과제를 써서 낼 때는 필기체를 여간해서 쓰지 않습니다.
손글씨라도 또박또박 인쇄체로 쓰는 것이 보통입니다.
필기체가 멋은 있을지 모르지만, 금방 알아 보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필기체가 개인적으로 꼭 필요하시다면, 익히고 알아 두시면 좋을 겁니다.
꾸준히 보시다 보면, 익숙해 지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실생활에서 멋을 내는 일이 아니라면 필기체는
여간해서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
2013/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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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애 |
필기체가 아니고 손글씨를 각자 다양하게 쓰는 것 같습니다. 보통 아이들 writing 과제같은 것이 끝나고 나면 선생님께서 수정해서 주시는데 선생님들마다 글씨가 달라서 알아볼수가 없을 정도에요. 그런데 잘 보면 그것은 필기체가 아니라 우리가 쓰는 인쇄체가 맞더라구요. (아직 제가 영어를 멋드러지게 쓰는 분을 못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선생님 말씀대로 미국사람들이 특별히 필기체를 쓰지는 않는 것 같고 인쇄체인데 손글씨를 각자 취향대로 다양하게 쓰는 것 같습니다. |
2013/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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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1223ny |
실상에 대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휴~~😄 인쇄체 대세 ^^ |
2013/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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