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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에 쥐가 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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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redjjin 2013-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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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공부랑 담을 쌓고 살았던 사람입니다만 특이한 사항이 있었죠
어릴때부터 afkn에서 하는만화를 자주보고 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고등학생때는
배우지도않은 영어단어의 발음을 처음보고 정확하게 하고 고등학교 졸업을 했을때는
외국인이 어떻게 발음을 했는지 들리더니 원하는 바를 바디랭귀지 포함해서
전달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의 저는 아무것도 안들리고 말도 못하고 있네요 ㅡ.ㅡ
꿈속에서 외국인하고 대화하며 웃고 떠들 정도였는데..흑흑 ㅠ.ㅠ
여건상 집중을 오래 못하는 관계로 언제쯤 네거티브 수준이 될지 모르겠지만
하다보면 그순간이 오긴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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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열심히 연습하시면, 당연히 그리고 응당 그 순간은 올 것입니다.
사실 머리에서 쥐가 난다는 표현은 제가 수업 시간에 잘 쓰는 표현인데,
처음에는 아마 혀 위치 생각하랴, 내용 생각하랴, 속도 따라 가랴
어려움이 많으실 겁니다.
처음에는 너무 어려워서 따라하기 힘드신 것은 넘어가셔야 합니다.
지금 못하시는 것은 점점 연습할 수록 나중에는 쉽게 넘어 가실 수 있습니다.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조금 노력하면 따라 가실 수 있는 것만 지금은 연습을
집중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하실 수 없는 것보다 하실 수 있는 것이
더 많아 질 겁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선택"과 "집중"이라고 하죠. 그렇게 하시다 보면,
두루두루 하실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redjjin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
2013/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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