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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월차 ! 항상 강의 감사드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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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juy92 2013-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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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정도부터 강의듣고 있어요~ on/off 하면서 ..;;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벌써 4개월이나 된 거 보면 시간 참 빠른거 같아요!!
9월에 테솔들을때 외국인 선생님이 너 너무 intonation이 안 좋은 거 같다고 그랬는데 이 강의 들으면서 그런 부분은 정말 정말 나아 진거 같아요!! 제 스피킹 실력이 좋다는건 아니구요 ^^;ㅎㅎㅎㅎㅎ
솔직히 매일 매일 듣지는 못하지만 1주일에 4번강의라 못 들은 부분은 최대한 주말에 듣고 연습려고 노력 하고 있어요!무엇보다 스피킹에 자신이 너무너무 없던 저인데 혼자 구시렁구시렁 되면서 연습한게 그런 두려움과 부담감이 많이 줄어 든거 같아요!
그리고 처음에는 리스닝 phrase나 문장 아무것도 캐치 못한 거 같은데 요즘은 가!끔이지만 맞을 때도 있구요 ~ 그럴땐 행복해염 *.* ㅎㅎㅎㅎㅎㅎㅎ미드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들 하지만 사실 미드를 보면 내용이 너무 재밌어서 영어자막으로 보다가도 한글 자막으로 돌려서 주욱 본게 한두번이 아닌데 그렇게 하면 영어공부로써 도움은 잘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저에겐 이 강의가 정말 유익유익 한거 같아요 ㅎㅎ 미드영어에 나오는 표현이지만 강의와 문법과 모든것을 총체적으로!!!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ㅎ ㅎ 요즘 프린트 할때 challenge도 같이 프린트 하고 있는데 아직 한번도 시도 해본 적은 없어요... 이제 슬 시도 할 때도 된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지금 아일랜드로 어학연수 온지 1개월 10일 정도 됬는데 이런저런 생활 하며 잘 지낸다고 생각하는데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야 정말 보람찬 어학연수생활이 될런지 고민이 많네요 ㅠㅠㅠㅠ
물론 외국인들 만나는 것도 중요한데 여기서 만나는 외국인들이 현지인들이 아니라 거의 어학원에서 만나는 나같은 외국인들이라 영어로 대화한다고 해도 그 수준이 한계가 있는지라
요즘은 차라리 공부 하는게 더 도움이 될지 고민이예요 ㅠㅠ
주위 애들 보면 자주 파티가고 펍 가고 그러던데 전 홈스테이 중이고 시티랑 거리도 멀어서 아직 그렇게 많이 참여 해 본적은 없어요! 그래서 집에 일찍 와서 숙제 하고 공부하고 그런답니다.
근데 오늘 어떤 한국분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자기 아는 분이 어학연수 갔다가 정말 영어를 유창하게 잘 하고 왓는데 그 비결이 매일 펍 가고 파티가고 클럽 갔다고 자기도 꼭 그렇게 할 거라고 그러시더라구요 .... 그게 정말 맞는 걸까요 ㅠㅠㅠㅠ 휴어디에 물어볼 수도 없고 수강후기 적으면서 글 남겨요 ㅠㅠㅠㅠ 전 그냥 혼자 공부할때 미드영어 강의 듣고 cnn student news 보고 그래마인 유즈도 보려고 노력 ! 하고 (혼자 예문 따라 소리내서 읽어요 ) 그러거든요 ㅠㅠㅠㅠ
파티 펍 클럽 ! 정말 외국인들을 많이 만나서 얘기 하는 좋은 기회일까요ㅠㅠㅠ!??
혹여나 답변 달아주시면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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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운동 선수가, 예를 들어 축구선수가 축구 연습을 매일 매일 하지 않고
일주일에 일주일 치를 몰아서 한다고 실력이 일주일치 만큼 늘지는 않을 겁니다.
아마 몸살이 나거나 하는 부작용이 더 날 수도 있죠.
운동을 매일 매일 하는 것만이 실력이 늘고, 몸이 좋아 지는 비결입니다.
운동 선수는 매일 매일의 연습도 중요하지만, 또한 경기, 즉 실전에도 나가야 합니다.
처음부터 실전을 나갈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이거나 자신감이 생기면,
실전에 나가야 합니다.
축구연습을 하는 이유가 최종적으로 축구 경기를 하기 위함이니까요.
마찬가지로 영어를 연습하는 이유는 실전, 즉 외국인과의 대화를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을 만나는 것은 좋은 일이죠.
술집이나 클럽에 가서 만나는 것도 좋지만, 일단 돈도 들고, 시끄럽고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진실한 친구를 사귈 수 있는지 약간 의문이 되는 군요.
사실 많은 친구를 사귀는 것보다 친한 친구 한두명이 말을 배우는 데는 더 좋습니다.
이런 방법은 어떠신지요.
첫째 방법은 교회를 나가는 방법입니다. 물론 신앙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아마, 교회에 나가시면, 금방 친구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서로 말을 걸어 오고, 비슷한 나이의 친구들이 많이 도와 주어서 자연스레
친한 친구 몇명이 금방 생길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일주일에 하루라도 좋으니 자원봉사 단체에 가서
자원봉사를 하십시오.
자원 봉사 단체는 항상 사람이 필요합니다.
일을 하면 친한 동료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좋은 일도 하고 잘만하면 경력도 되고,
영어도 배우니 일거 다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외의 방법은 이웃과 친하게 지내는 방법입니다.
이웃에 노인이 계시면 더 좋습니다. 길에서 마주치면 간단한 인사와 함께
말을 건네면, 말이 길어지고, 자주 대화를 하게 됩니다.
노인 분들이 시간이 많은 경우가 많아 자주 대화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 더 많은 방법등의 있을테니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을 따기 위해서 가만히 계시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나무에 올라 가거나
나무로 감을 후려치는 수고를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달고 몸에 좋은 감을 따셔야 합니다.
몸에 좋지 않은 썩은 감을 따시면 안되죠. 영어를 배운다고 술을 마시거나
좋지 않은 사람들을 혹시 만나신다면, 그것은 자신에게 썩은 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시간과 경제적인 희생을 통해 굳이 썩을 감을 따실 필요는 없을 겁니다.
juy92님, 화이팅!! |
2013/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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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y92 |
ㅠㅠ!! 정말 맞는 말씀 이십니다!!!!! 제가 듣고 싶었던 하지만 명쾌하게 답을 찾을 수 없었던 정답이네요!!! 두번째는 계속 찾고 있고 몇 번 appying 해봤는데 연락 오는 데가 없네요 ㅠㅠ 저도 매일 파티 펍 가는건 돈도 돈이고 좋은 방법일까 의문이 많았는데 다른 좋은 방법들도 많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 |
2013/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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