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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을 마치고 또시 3개월을 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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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isaac607 2013-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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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확히 3개월 됐고, 다시 3개월 연장했습니다..
이제야 문법적으로 배웠던 것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감'이 약~~~간 오는 것 같습니다.
짧은 문장들이라 어떻게 길게 써야 하는지는 여전히 막막하지만,
계속 듣다 보면, 연결할 수 있는 방법도 조금씩 익혀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타고 다니면서 드릴 계속 듣고 원음듣고하는데, 누구한테 쓸데가 없어서
알아듣지 못하는 식구들한테 쓰면서 연습하곤 합니다.ㅋㅋ
리스닝도 여전히 공부한 건 들리는데, 새로운 거 들으면 몇단어 들리고 간단한 건
느낌상 알 정도입니다. 영어 예배참석해서 친구들도 만들고 하면 좋을 거 같은데
제가 교회 사역자라 그렇게 할 수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3개월 더 듣고, 그때 전화영어나 화상영어도 함께 시도해보려고 합니다.(시기가 괜찮을지는 모르겠네요...)
혹여나 제자리 걸음할까 두려운 마음도 있지만, 노력의 대가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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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실 때 즈음에는 외국인과 실전을 해보실 것을 적극 권해드립니다.
전화영어나 화상영어도 좋고, 외국인을 위한 봉사 단체등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밖의 방법들은 찾아 보시면 또 생길 것 같습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 데 팥 난다는 속담이 거짓은 아닐 것 입니다.
콩을 심고, 물 잘 주고 잡초 열심히 제거해 주고, 거름도 거르지 않고 꼬박꼬박
주었다면, 가을에는 그 만큼의 콩을 수확하실 수 있을 겁니다.
설마, 팥은 아니겠죠.
곧은 화살이 과녁에 명중하 듯, 다른 생각하지 않으시고 앞만 보고
열심히 연습하신다면, 노력하신 콩이 팥으로 돌아 오진 않을 겁니다.
isaac607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
2013/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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