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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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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jeon6022 2013-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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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수강한지 1년 반이 되어갑니다
안들린다고 낙담하고 실망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참 많았는데 콩나무 시루에 물이 다 빠져나가는 것같아도 콩나물은 어느새 쑥쑥 자라고 있는것처럼 제 실력도 조금씩 나아져가나 봅니다
그렇게도 들리지 않고 잡음으로만 들리던 미드가 조금씩 들리기 시작하니 더없이 행복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가야 할길이 멀었지만 이젠 좀더 가속도가 붙겠지하는 희망으로 오늘도 연습에 연습을 더하고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쉬지않고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되새기며 앞으로도 쉬지않고 강사님의 수준까지 ㅋ 될때까지 힘써 볼랍니다
항상 열정적인 강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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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항상 제가 말씀드리지만, jeon6022처럼 어머니들께서 수강 후기를 남기면
제가 참 더욱 겸손해 집니다.
아이들에게 귀감이 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서 존경심이 우러 나옵니다.
아이가 커가며 jeon6022님 스스로 아이에게 선생님이 되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그려 봅니다.
콩나물에 물을 주면 물이 다 빠져나가는 것 같지만, 결국엔 콩나물이 자란다는 사실을
아이도 엄마 곁에서 보며 느끼고 배우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면서 아이도 엄마를 응원할 겁니다.
저도 jeon6022님, 응원 합니다.
하면 됩니다. 하는 사람만이 된다는 엄연한 진리를 스스로 깨달아 가시고
아이도 그것을 곁에서 보고 자라리라 생각합니다.
jeon6022님, 화이팅! |
2013/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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