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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세 할미 9개월 수강후 6개월 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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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Rainbow 2013-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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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샘플 강의 들어보고 9개월 수강후 이번에 또 6개월 신청했습니다.
이번에 재등록하면서 다시한번 놀란것은 수강료가 강의 내용이나 수준에 비해 무척 저렴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나이가 많이 들어도 이것저것 배우는것을 좋아해 컴을 수강하고 있는데 시간당 50불을 주고 다닌답니다.
전문성을 띠고 있는 수준이지만 운전해서 가야하고 2시간 들으려고 소모해야하는 시간과 비용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 Mid 영어는 수강신청을 한 다음에는 Overhead Coast도 없고 시간과 장소에 전혀 제약을 안받고
어느 강의보다 수준높고 지루하지않게 강의를 해 주시어 한번들은 수강생들은 재수강하거나 쉬었다가도
다시 돌아오는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지난 2~3달동안은 집안의 일이 있어 2~3개월을 제 시간에 듣지를 못하고 강의 내용을 Save 해 두었다가
시간나는 대로 듣고 집밖에서는 iPhone 으로 듣고 시간나는대로 짜투리시간을 이용해서 얼마든지 수강
할 수있었고 재 신청하면서 6개월에 72불이라는 저렴한 수강료에 다시한번 Mid 영어 강의에 감사를드리고
일주일에 4번강의에 한소재가 “Listening & Speaking 이 되는데 4번을 해 주시니 두 소재가 맥이 끊기지 않아 좋습니다.
설사 제 시간에 수강을 못해도 3일이라는 여유가 있어서 얼마든지 Make Up 을 할 수 있고 강의료가 저렴도 하지만
한푼도(?)도 낭비를 안 하고 들을 수 있어서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듭니다.
이제는 강의 내용이 영어도 배우지만 특히 탐정 내용은 연속극을 기다리듯 다음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 되는지
궁금하기도하고 저는 이 강의에서 배우는 구절이나 단어들을 꼭 생활에 적용해 말을 해 봅니다.
물론 미국생활이 오래 되었고 영어권이라 하더라도 한국말 모국어가 더 편한 한국 커뮤니티속에 살고 있어
교회나 성당이 한국어이고 주위에 친구나 모임이 모국어이기 때문에 미국속의 영어를 옳게 바르게 듣고 쓰는
기회는그리 많지가 않았습니다
물론 자식들과 손녀들과 또 일반적으로 생활하는데는 큰 불편은 없지만 그 영어야 국한되어 있지 수준높은 고급영어가 아니기 때문에 항상 갈증을 느꼈는데 이 Mid 영어를 수강하고는 자신도 생기고 손녀들과 대화를 하면 고급단어에 수준높은 문장을 쓰면 가끔은 놀라는 표정이고 미국성당에 나가도 그전보다는 훨씬많이 Hearing 이
이해가 되는 이유는 항상 “받침” 으로 연결되어 발음이 변형되는
그래서 “왜” 못 알아 듣는지 글로 보면 별것도 아닌것이 많은데
이 KeyPoint 를 강의때 마다 한번도 빼놓는 적이 없으신것 같아요.
외국인이 한국말 할적에 “왜” 어색한지 이해가 됩니다.
나를 보는것같아 저렇게 말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더욱더 이 Mid 강의를 열심히 듣고
따라합니다.
그리고 매일 TV 도CNN 뉴스나 Local TV 를 보고 자막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컴에 항상 사전단어장을 열어놓고
얼른 검색을하며 이해를 하고 미국 잡지책도 들여다보고 배운것이나 배웠는데 잊었던것을 다시 사전에서 찾으면
그전보다 잊어버리는율이 적어지고 Mid 영어에서 배운것을 실 생활에 적용해서 반복으로 쓰여져야만 내것이 되는것 같아요.
다시한번 Mid 강의에 감사를 드리며 선생님의 강의가 항상 머리에 감돌아 얼굴에 잔잔한 미소까지 들게 하시니 엘도핀까지 생성되게 해 주시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주시는 이 Mid 영어에 많은 발전과 모든수강생들에게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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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제가 답글을 달긴 달지만, 사실 이런 글에는 제가 답글을 달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면, 모나리자의 미소와 같은 명작에 점을 하나 찍으면 졸작이 될 수 있으니까요.
Rainbow님의 글에서 느끼고 배운 것은 저 뿐만 아니라 이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이
같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라는 말을 쓸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응원을 해드리는 것보다 응원을 그리고 자극을 더 많이 받았으니까요.
Rainbow님의 글 한마디 한마디에 기운을 얻습니다.
저도 더욱 더 힘내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더 기운 받고 갑니다. 힘이 불끈 불끈 솟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
2013/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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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
facebook처럼 like 기능이 있으면 꾹 누르고 싶은 글이네요 ^^ 멋있으십니다! |
2013/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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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dos |
멋지십니다! ^^ |
2013/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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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hj0620 |
최고십니다.
귀한 글을 올려주셔서, 아직도 어리버리 헤매고 있는 저에게 훌륭한 조언과 동기부여를 해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미드잉글리시에서 오래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
2013/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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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ero2001 |
you really touched us all.I got a reason why I have to keep learning.I'll go for what I want to do. |
2013/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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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HB |
I completely agree with you. |
2013/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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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남 |
존경합니다.^^ |
2013/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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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stin |
I feel shame on myself seeing your writing ! it made me inspired to do what I want to do ! |
2013/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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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smine |
you are the best of best students. I really appreciate your writing. |
2013/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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