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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과의 첫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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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jeon6022 2013-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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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저녁에 운동하러 아이들과 공원에 갔다가 외국인 학생을 만났습니다
몇번을 주저하다가 용기를 내어 말을 걸었는데 신기하게도 제 말을 알아듣고 답변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긴 문장은 아니었지만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충분히 전달하지는 못했지만 1년 6개월전에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일이 제게도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였습니다
비록 초등학생 정도의 짧은 문장과 대화였지만 이젠 외국인을 만나도 피하지 말고 용기있게 도전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친구의 전화번호를 알게 되어 문자도 주고 받고 있습니다
미드 하면서 실전을 항상 연상하며 연습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더딘 변화지만 새로운 마음과 각오를 하였고 더욱 열심히 연습해야 겠고 더욱 자주 외국인들과 대화를 시도해 보아야 겠다는 용기도 얻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미드 수강하시는 모든 분들 오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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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말씀을 듣고 저도 즐거웠습니다.
말씀 중에 연습할 때 실전을 연상하며 하셔야 겠다는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
그러면 연습이 실전처럼 실감이 나고 더 재미있습니다.
물론 앞에 진짜 상대가 (외국인이 아니더라도 같이 연습하는 파트너라도)
있으면 더 좋겠지만, 아쉬운 대로 그러한 연상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jeon6022님 응원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실전을 하시고 실전하실 때는
꼭 마음 편안히, 틀려도 된다는 생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연습은 실전처럼 하지만 실전은 연습처럼 편하게~!! |
2013/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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