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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이 정말 많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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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biogra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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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있으면 일년이 되갑니다.
365일을 열심히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제일 많이, 정성껏 한 것 같습니다.
워낙 아나운서 영어에 길들여져 있어 첨에는 리스닝도 벅찼습니다.
역시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 같습니다. 한 두 달 지나니 자연스레 스피킹도 할 여유가 생겼고 스피킹 강의의 가치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미국 연수 준비하느라 미국의 여러 사람들과 영문 메일을 주고 받습니다.
메일을 쓸 때 미드영어에서 배운 단어나 표현, 선생님이 알려주신 뉘앙스 등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비자 면접에서도 문제 없었습니다. 면접관이 유쾌한 사람이기도 했지만 별 문제없이 대화하고 웃으며 사인 받았습니다.
미국에서도 미드 잉글리쉬는 계속 공부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연수가는 곳이 실험실이라 현지인들과 대화할 기회가 많지는 않지만
미국인 교회도 나가고 지역 모임도 참석하면서 그동안 배웠던 것을 연습해 볼 생각입니다. 아직 머리 속 영어의 고속도로가 비포장 일차선도 안되겠지만 미국에서 이차선이 되도록 노력하려합니다.
서두르지 말고 매일 꾸준히 리스닝과 스피킹을 연마한다면 영어의 즐거움이 멀지 않은 곳에 있음을 알게될 겁니다. 꾸준한 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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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실전에서 영어를 가장 잘 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항상 드립니다.
그런데 실전에서 가장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것은 역시 뭐니뭐니 해도
원어민 친구를 사귀는 것입니다.
제가 가끔 이곳 수강후기에서 말씀드리지만, 아무리 미국에 살아도
원어민 친구를 사귈 수 있는 방법은 몇가지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장 쉽고 그리고 유대감을 갖고 계속 그들을 친구로 삼을 수 있는 방법이
어떤 단체에 소속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단체에 들어가 자원 봉사를 한다거나 미국인 교회에 나가는 것입니다.
직장과는 또 다르게 서로 좋은 뜻을 가지고 모인 단체이므로 서로 따뜻하게 대합니다.
아무래도 경쟁이 아니니, 서로 배려하고 여유로운 상황이 많이 생기게 되죠.
biogra님께서는 벌써 그 방법을 터득하신 것 같습니다.
미드영어를 통해 연습한 것을 그렇게 원어민 친구들을 사귐으로해서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겁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꾸준한 연습 그리고 실전!
(물론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자신감이 생기실 때 실전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biogra님 응원합니다. ~ 으라차차 ~ 화이팅! |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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