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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속 희망의 불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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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xcandle 2013-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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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다시 도전한 영어란 높은 산..얼마나 높은지 알수도 없으며 무 작정..도전한지
2년이 좀 넘었음니다..워낙 실력이 부족한 상태서 도전해 그런지 2년이 넘도록 들어도 들어도 미드가 안 들리더군요..근데 갑자기 희망의 불빛이 보이기 시작한지 약 한달 정도 되였답니다..언젠가부터 TV서 미드를 보고 있음 귀에 들리는 표현이 점점 늘어나며 들리는게..지금은 정말 신기 할 정도랍니다..다 선생님 덕분이라 생각 합니다..
한데 선생님 열강을 2년이 넘 도록 수강하면서 ..교재에 나온 저속한 영어 강의 해설에 넘 신경을 쓰시는 부연 설명이 사실 조금 개선 했음해서 몇자 실례를 무릅쓰고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교재(미드)에 나오는 저속한 영어, 저속한 표현이라도 직접 그 표현을 사용하는 것과 사용하지는 않더라도 특정 표현을 이해하고 기억하는것은 이 강의를 수강하는 수강생 몫이라 생각 합니다..미드에 나온 표현을 선생님께서 저속한 용어라하며 설명하시는데 상당한 어려움과 많은 시간이 소요됨을 느낍니다..교재에 나온 저속한 표현을 짧게..있는 그대로 설명해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수강생 몫이지 선생님 수준이 낮다거나.. 강의가 잘못된 것이라 판단 안됩니다..부연 설명에 시간을 뺏기다 보니 40분 강의를 넘기는 일이 많은데..40분 넘게 듣다보니 집중력이 좀 떨이지는것을 느낀답니다..연음과 있은 그대로 설명을 하신다면 시간도 조금 단축되며.. 강의 끝날때 까지 집중력도 계속 유지되는 훌륭한 강의 가 되지 않을까 저 나름대로 의견을 피력 합니다..전 이 강의에 목숨걸다시피 하며 열심히...마지막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금년 환갑인 늦깍기 학생 입니다..이곳에서 앞으로 목표 3년정도 지금처럼 열심히 듣고..선생님 따라 하다 보면..귀가 뻥 뚫리는 그날...그날을 기다리며..감사의 글 다시 드리겠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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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하겠습니다.
사실 30~35분 사이의 강의가 참 집중하기에도 좋은데, 내용상 넘어가는 경우가
꽤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말처럼 잘 되지는 않습니다.
저속한 표현을 아무 꺼리낌 없이 설명을 드려야 하는데...
그동안 저를 알고 오래 관계를 지속하신 분들은 다 이해를 하시겠지만,
처음 오신 분들이 좀 황당해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그렇습니다.
물론 제가 너무 고상한 사람임을 나타내고자 하는 의도는 아닙니다만,
몇몇이 모여 청취하는 강의실 내의 우리 끼리만의 강의가 아닌 관계로
어느 계층의 어느 분들이 청취하실 지 저로서도 모르기 때문에 언어 선택에
조심이 갑니다.
혹시 어린 자녀들이 듣고 저속한 영어들이나 따라하지 않을까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걱정도 되고요.
어쨌든 이런 일에 너무 시간을 끌리 보다는 짧게 설명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3/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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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맨 |
좋은 말만 듣고 좋은 말만 한다면 인격수양에 좋은데 때로는 여기는 이라크 오일 현장인데 기본이 정말 강사님 잘 아시죠. 그냥 직원끼리 심지어 매니저들도 짜증나면 퍽 쉽게 듣습니다. 물론 회의석상 공식적인 자리는 저속한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2013/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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