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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게도 조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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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sejapple 2013-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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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성어린 말씀 감사드려요. 초보수영을 하면서 고급 수영하는 사람을 늘 부러워 하여 그들 만큼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 있지 않았나 하고 저를 돌아봤어요. (정말 고급수영 하는 사람은 초급 시절이 없었을까?? 난 왜이렇게 초급시절이 긴걸까?? )
35번 이라는 숫자는 어느 의사가 쓴 영어공부방법에 나온 내용입니다. 그분도 그분 기준에서 말씀하신거예요.
그분이 했던 방법이 모든 사람에게 맞는 것은 아니고 자신의 경험을 쓴 내용입니다.
35번은 그만큼 충분히 라는 뜻일꺼고, 그래도 잘하는 사람과 비교를 해야 내가 어느만큼 와 있는지 알수 있고 그들만큼 따라가야 그들만큼 잘할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 말씀은 열심히 하되 자신에게 맞게 “지치지 않도록...즐기면서” 이것이 중요한것이라고 이해했는데 맞나요?
중고시절 영어를 배우면서 그냥 그땐 공부였고,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성인되고 어느날 무료한데 영어라도 해볼까 한 것이 한국말이 아닌 저런 조합의 음성이 어떻게 의미가 통하는지 신기했습니다. 특히 영어는 노래하는듯한 말투(무슨 전문용어가 있던데...) 알아들었을때의 기쁨.그 이상한 조합의 음성으로 나도 말할수 있다는 기쁨. 나도 빨리~ 확 말하고 싶은데 듣고싶은데..
선생님의 격려, 답변 감사드려요. 저에게 맞는 연습을 해야 겠네요. 우선 일주일엔 한 미드와 말하기 연습만. ㅋㅋ. 괜히 170미터 물에서 발버둥 치다가 꼬로록~~~ 그래도 얼릉 저도 170미터 물에서 수영하고 싶습니다.(제 키는 159입니다.) 답변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쭉 강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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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감사합니다. 박태환과 같은 멋짓 수영 선수가 되려면, 지금의 박태환과 같은
연습방법이나 양은 아마 힘들 겁니다. (지금의 박태환을 따라하다간 몸살로 매일
밤을 지세울 수도...ㅎ)
그가 초창기 (언제였는지는 모르지만 막 수영을 시작하였을 때)처럼의
방식과 양을 따라 하면 언젠가 나도 점점 박태환이 되어 있을 겁니다.
물론 모든 이가 박태환 수준까지 올라갈 필요도 없겠지만요.
아무튼 자신이 목표로 하는 정상점이 있다면, 정상점이 아닌 시작점에서의
방법과 양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sejapple님, 뜻이 있으시니 반드시 이루시리라 생각합니다.
차근차근 또박 또박 꾸준히.... 즐기시는 sejapple님의 모습을 생각하며
응원합니다. 으라차차 화이팅!! |
2013/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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