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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8개월째 수강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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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leehj0620 2013-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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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갈 길이 멀겠지만요.
아래 글 쓰신 분처럼 묵묵하고 꾸준히 학습하려고 노력중입니다.
8개월 전에 비하면 많은 발전이 있었죠.
첨에 샘플 강의 듣고 얼마나 좌절스러웠는지.. ^^
요즘은 처음 리스닝 영상 보면 여전히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조금씩 듣기 능력이 향상되는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합니다.
요즘 고민인 것은,
반복해서 듣다보니, 문장 자체가 암기가 되거나,
다음 상황에 어떤 말을 나올지를 아니까 들리는 게 아닐까 하는 건데요.
사실 잘 안들리는데 마치 잘 들리는 것처럼 오해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담에 또 그런 문장이 나오거나, 상황이 익숙하지 않을때 또 못 알아 듣는 것을 반복할 때 언어 학습이 참 어렵구나 하는 생각합니다.
그래도 강사님 덕분에 8개월 전에 비하면
많은 향상이 있었음에 어느정도 자신감을 갖게되고, 앞으로도 더 많은 향상이 있으리라 확신하며...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서울은 막판 무더위가 한창인데,
강사님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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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8개월 쯤 되셨으니, 제가 한가지 권해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외국인과의 실전을 가끔씩 해 보셨으면 합니다.
자주 하실 필요도 없이 가끔씩 해 보시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되실 겁니다.
물론, 자주 하시면 좋겠지만, 처음에는 지나 가는 외국인에게 말을 걸어 본다거나
평소 말을 걸 대상이 있었으나 그냥 지나쳤던 외국인에게 대화를 해 보시면,
자신감도 얻으시고, 활력도 되실 겁니다.
혹시 지금 현재 외국인과 대화를 하고 계시는데 제가 괜한 말씀 드리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 동안 갈고 닦으신 연습실력을 실전에서 시험해 보시는 것은
참 좋은 경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 외국인과 말씀하실 때는, 틀려도 된다는 생각으로 느긋하게, 대화에만
집중하시면 됩니다.
너무 자세한 문법을 되세기시기 보다는 대화 즉, 이야기 자체를 즐기시면서
하시면 대화가 기분 좋게 잘 되실 겁니다.
leehj0620님, 무 더위에 건강하시고, 또 즐거운 소식으로 수강후기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3/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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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lenote |
다들 열심히들 하시네요. |
2013/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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