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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딱 맞는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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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SNOWGG 2013-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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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
수강 1개월을 약간 못채운 수강생입니다.
저는 공항근처 전철역 부근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
외국인을 많이 접할 기회가 많습니다. 외국인이 찾아가는길을 묻는다던지, 물건을 잃어버렸다던지 표 끊는 방법을 물을때마다 정해진 극히 짧은 영어실력으로 대화아닌 대화를 하는 도중 지나가는 영어 능숙한 다른사람,또는 여스튜디어스가 저의 광경을 보고 통역을 해줄때가 몇번 있었습니다.ㅜㅜ (많이 부끄럽구 챙피하고)
항상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었고 다른 인강도 들었지만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매일 꾸준히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수험영어가 아닌 어법강좌이어서 더더욱 열심히 하게 됩니다. 집에 자세한 영어문법 책도 많은데 자료실에 어법 교재 하나하나 출력해서 코팅철로 정리해놓구 본문강의에서 이해안갈때마다 반복해서 듣고 있네요. (한방에 끝내주셔서 참 좋아요) ㅎㅎ
가장 취약부분이 리스닝이구 그담이 스피킹이었는데 저에게 딱맞는 훈련이어서 참 좋습니다. 열심히해서 담번에는 외국인과 스피킹하고 난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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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환경적으로 외국인들과 실전 대화를하실 수 있는 좋은 환경이신 것 같습니다.
참, 그리고 자신이 잘 못하셔서 다른 분이 통역해 주는 것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한국에서 한국어를 못하면 부끄러운 일이지만, 한국에서 영어를 잘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까요. 오히려 영어를 잘 하는 것이 이상한 것일 수 있습니다.
물론 나쁜 뜻으로 이상한 것은 아니지만요.
앞으로 연습 꾸준히 하셔서 오가는 외국인들과 더 많은 대화 나누실 수 있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으라차차 화이팅!! |
2013/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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