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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iddle - around Bloomingt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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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refresh3 2013-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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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에 교환프로그램으로 오기 전에 시작해서 8월달 미국에 도착해서 어느 정도 정리 끝내고 다시 수강하고 있습니다. 요즘 강의하시는 The Middle을 보니 제가 살고 있는 인디애나주 블루밍턴 근처인 것 같아서 반가왔습니다. 지난 강의 중에 Sue의 수영대회 후 토네이도를 피해서 창고에서 가족들이 대화하고 있는 장면 중에서 인디애나대학교(IU)의 로고가 보여서 블루밍턴인 줄 알았습니다만 물에 젖은 책을 공립도서관에 반납할 때 보니 여기 Monroe County의 공립도서관(MCPL) 본점인 블루밍턴 도서관은 아니고 근처 다른 지점인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 근처 지역이 배경으로 나오니 더 흥미롭네요. 그런데 I hate Indiana weather이라는 대사에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여기 날씨는 지금 한국의 가을날씨처럼 화창하고 시원합니다~ 계속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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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정말 실감나고 기분 좋으시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인디에나 주에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드라마를 통해서 보면 환경 좋고 인심 후한 곳 같습니다.
refresh3 님 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 많이 만나시고 좋은 성과 얻어 돌아가시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13/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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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resh3 |
네 맞습니다. 인디애나 사람, 여기서는 hoosier라고들 하던데 촌사람들(?)답게 순박하고 친절합니다. 특히 블루밍턴은 대학도시여서 보이지 않는 차별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와서 지역방송국에서 방송해주는 Modern Family나 Everybody loves Raymond 등 우리 교재로 사용했던 드라마들을 보니 훨씬 더 실감나더군요. Have a good night! |
2013/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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