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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욕상실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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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su1223ny 2013-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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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회사 생활과 심지어 3주전 태어난 둘째와 첫째의 육아까지 저도 요즘 죽을맛입니다 ㅎㅎ
하지만 한가지 다행인 것은 미드를 통해 영어가 혀에 붙고 전치사/대명사/접속사만 끼면 안들리던 르쓴잉이
점점 좋아 지는 것에 희열을 느낍니다.
제가 이러한 변화와 희열을 느낄 수 있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출근시 지하철 40분 동안 강의 듣고 회사에 있는 동안 십분정도씩 한 세번 ㅋ 담배 피러 나가는 시간과 다시 퇴근시 지하철 40 분 입니다
저도 회사 다니면서 미국 회계사 시험 준비 중입니다 아마 이 시험 공부에서 제가 느끼는 의욕 상실이
현재 글쓰신 분의 감정과 비슷할듯 싶습니다. 시험 공부는 일정 분량을 채워야 하는 중압감도 있고 그것을
달성 못하면 어짜피 낙점 이니까 현재의 공부 가능 환경에 따라 의욕도 상실 되고 포기라는 계획도
최종 설정하게되죠...
그러나 저희에게 영어는 그 누구와의 경쟁도 그리고 언젠가 마무리 지을 수 있는 대상도 아닙니다
하루 30 분 짜투리 시간을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느껴보세요 내안에 변화를...
눈으로하고 머리로 해서는 단언컨데 이 변화를 느낄 수 없습니다.
해본적 없고 안하시면 백마디 조언이 도움이 안됩니다.
삼개월후 조금은 밝아진 후기를 만나 보기 기대합니다.
김규현 선생님을 통해 영어와 더불어 한가지 큰 가르침을 배웠습니다
"아는것과 할수 있는건 다르다."
저도 일류 대학나와 토익 성적도 950정도 됩니다.
회사업무상 서류나 문서는 모두 영어 입니다.
제가 영어 문법과 많은 단어를 안다고 자부했지만 저는 그냥 미쿡에 초등학생보다
영어를 못합니다. 왜냐면 입으로 귀로 행하지 않고 눈으로 머리로 해왔기 때문이죠.
아직 갈길먼 영어 초짜이지만
두서 없이 조언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꼈기 때문에 자신있게 권해 드립니다
조급해 마시고 하루 30분 10분씩 세번 쪼개서 투자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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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감사합니다. |
2013/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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