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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실전이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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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su1223ny 2013-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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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업무상 홍콩에 전화할 일이 있었는데
그쪽에서 where are you calling from? 이래서 from(품 ㅋ) Korea 이랬죠 그리고 누구 찾는다 그랬더니 뜸금없이 are in hong kong or in Korea? 이리 묻는거예요
그래서 in Korea 라고 대답하면서 속으로는 앞에서 from korea했는데 왜 묻지 이랬는데
상대방 왈.....니 영어가 clear해서 묻는거다.. ㅎㅎ
영어를 잘한다는 자만보다는
미드을 통해 아주 간단한 표현들이지만
외국인이 듣기에 좀 편하게 이야기 했다는 생각에
더욱 영어를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화 길어져서 긴문장 이야기 하면 영어 실력 들킬까봐
얼릉 끊었습니다. ^^
함께 미드하시는 분들도 실전에 도전해 보세요
더욱 매진할 수 있는 motive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하나 팁이 있는데....
정말 외국인하고 영어해서 실력 알아 보고자 하심
좀 방법은 그렇지만
태국이나 미국령 관광지 등 호텔에 전화 하셔서
당신들 호텔에 묵고자 몇가지 정보 알고 싶다
공항으로부터 거리나 몇박 숙식할 때 얼마냐
무슨무슨 편의 시설은 있는지...등
묻고 고맙다고 하고 담에 결정되면 연락 주겠다고 하면서
영어 테스트 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물론 도의적으로는 그분들께 죄송하지만)
제가 한번은 어느 pot cast에서 어떤분이 몇가지 미국에서 사용하는 영어 문장 알려주시고는
미국 현지 자동차 영업소에 전화 걸어서 그걸 사용하는 실제 대화 내용을 녹음해서 보여주시더라구요
여기에서 idea가 생긴겁니다.
한국에서도 저희가 관심있는 것은 꼭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상담은 받을 수 있고 정보를
얻기 위해 연락 취해 보잖아요.
그분들도 그것이 결국 고객 유치의 방법이고..그래서 악덕한 행위라고는 생각하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저도 영어로 저의 주변을 도배하고 싶어서 별의별 생각을 하다 보니
이렇게까지 되었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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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에 있으면서도 원한다면 실전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
한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시공간 때문에 못하는 것들의 제약이 많이 사라졌으니, 영어 실전 대화도
예외는 아닐 겁니다.
su1223ny님,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용한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2013/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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