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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현상태에서 저는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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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heidi0413 2013-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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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리스닝은 첨 동영상을 볼때부터 60-70% 들리고 강의 들은 뒤는 90% 이상 들리는듯 합니다.
스피킹 수업은 제게 조금 쉬운듯 싶고 그래도 툭치면 툭을 위해서 항상 드릴 연습을 꼭 한두번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면 90% 이상 바로 나오긴 합니다.
지금쯤 어떻게 공부하는것이 좋을지요? 몇개월전 지나간 드릴을 다시 반복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시 들으니 그새 까먹고 또 툭치면 툭 또 바로 안나오더라고요 ㅋㅋㅋ
아님... 7 페이지를 해보고 싶기도 한데...
다른 분들은 7페이지는 어떻게 공부하고 계시는지요?
들으면서 받아적나요?
아니면 프린트해서 옆에 한글을보고 영작 하는 식으로 하시는지...
강사님은 어떤 방법을 추천하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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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혹시 11페이지가 아니라 7페이지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11페이지라면 스피킹 연습인데, 수업 시간 이외에 11페이지는 필수적으로 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제 생각에 영작이나 받아쓰시보다는 실제로 말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모든지 입력되어 있는 대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축구 선수가 공으로 발차기 연습을 한다면, 평소 시합에서 공으로 발차기를 잘 할 것입니다.
하지만 축구선수가 손으로 공을 던지는 연습만 했다면, 실전 시합에서 공으로 발차기를
엉망으로 할 것입니다.
모든지 입력한 대로 나옵니다.
따라서 듣고 말하기가 목표시라면, 실제로 말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로 쓰거나 받아 쓰기를 하신다면, 혹시 CNN 기자가 되시려는 분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하겠지만, 실전에서 듣고 말하기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치 축구 선수가 발로 공차는 연습이 필요한 데 손으로 공을 던지는 연습만 한 것과
같습니다.
7페이지 Chellenge 연습을 슬슬 시작해 보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시간이 조금 되신다면 7페이지를 하시면서 동시에
한가지 권해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부터는 외국인과 실전을
가끔씩 해 보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실전을 해 보시면, 연습할 때 긴장감과 현장감이 더해져서 더 재미가 있고
현실감이 생깁니다.
외국인과의 실전이 꼭 전화영어나 학원의 미인 회화만 있지는 않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으니 아래 수강후기 1458번의 제 댓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7페이지의 모든 문장을 하시는 것이 부담되신다면, 현 단계에서는 어려운 부분은
넘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 보면 점점 어려운 부분이 줄어 들고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는 모든 문장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혹시 다른 분들도 좋은 의견이나 방법이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013/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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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idi0413 |
페이지 7 을 하는 방법은 통역식으로 한글보고 영어로 말하는 식으로 하나요? 동영상 들으며 받아쓰나요? |
2013/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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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듣고 말하는 영어가 목표시라면, 미드 mp3를 듣고 따라하시는 연습 (리스닝연습)
과 함께 7페이지 왼쪽 한글 힌트를 보시고 영어로 말해 보시는 연습 (역시 리스닝 연습)
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피킹 연습은 11페이지를 7페이지와 같은 방법으로 하는 것으로 연습하시면
됩니다. |
2013/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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