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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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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oxygen29 2014-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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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인 남편과 미국에서 살고 있는 아짐입니다....^^
연애시절엔 제가 영어로 말하면 넘 귀엽다고 하더니
결혼뒤엔 저의 발음을 지적하고 가끔은 제가 하는 말을 못알아듣겠다고하고...
미드잉글리쉬 공부하니 그게 도움이 되겠냐면서...저를 무시(?)하더라구요ㅋ
그러더니 얼마전 제가 아이들에게 영어책을 읽어주고 있는데
저보고 발음이 정말 많이 좋아지고 잘 읽는다고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넘 기뻤습니다....ㅋ
미드에 나오는 여자배우들의 말을 따라하려고 노력했던것이 효과가 있었나봅니다
잘 가르쳐주시는 샘께 넘 감사드리구요
건강하시구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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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제가 해 드린 것이 없는데, 칭찬만 받는 것 같습니다. 분에 넘치긴 하지만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oxygen29 님께서 열심히 연습하셔서 스스로 획득하신 겁니다.
잘 했다고 박수를 받아야 할 분은 제가 아니라 oxygen29님입니다.
정말 잘하셨습니다. 그리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oxygen29님도 건강한 한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14/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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