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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을 아는 native English spe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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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fireposition 2014-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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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오는 대부분의 영어권 젋은이들이 영어 강사입니다. 또는 교환학생으로 머문다 하더라도 영어 과외 일을 합니다.
영국,호주를 포함한 제 주변의 모든 유럽 친구들에게 아시아 나라 중에 어디를 가고 싶냐 물으면,
모두들 태국이라 말합니다. 그 다음은 인도,또는 베트남
그 이유는 싸다는 큰 이유와 큰 특징적인 매력이 많습니다.
중국,일본 혹시나 한국을 기대해 봤지만 열명 중 열명을 붙잡고 물어봐도 태국입니다.
그리고 한국에 머무는 대부분 젊은 외국인 강사들 한국에서 돈 벌고 태국으로 관광 하러 갑니다.
어제 한 호주온라인 관광 웹사이트에 4주 동안 숙박,식사 그리고 비행기 티켓 까지 해서 $1550 이더군요
허튼 소리로 답변글을 시작한 이유가 이 배경에 있습니다.
영어권 젊은이들은 영어를 가르치러 한국에 옵니다.
한류,한류 하지만은, 홍콩,타이완,일본,베트남,중국,필리핀에서 뜨겁지 세계에서 한국의 문화가 뜨겁다긴 보다니
불씨가 보일 뿐입니다.
한국은 단지 돈 벌러 오는 곳이며, 이미 이 한국에 영어 가르치러 오기전에 수많은 한국에 대한 정보 를 에이전시를 통해 듣고
옵니다.
이들은 이미 한국 사람들이 영어에 목 말라 있음을 잘 알고 있고, 서로 영어 과외 선생을 구하고 싶어 안달이 나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취업을 위해 승진을 위해 학업을 위해 영어가 필수임을 잘 인식하고 그를 잘 이용할 줄 도 알게 됩니다.
즉, 한국에서 장기 거주 하는 대부분의 영어권 외국인들은 정말 손쉽게 주위 한국 사람들이 서로 소개 소개를 해주며 가만히 앉아서
호화로운 급여로 파트타임 영어과외 잡을 구하고 같이 얘기 몇번 나눠 주는 걸로 돈 벌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알 이용합니다.
한국에서 여성이 아닌 이상 남성으로서 영여권 외국인과 친구 할 수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친구란 " 외국인 교회,같은 직장,영어 동호회" 에서 만나 단체 활동 할때만 서로만나는 사이의 친구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한국 친구 처럼 공적인 모임이 아니어도 서로의 사적으로 안부를 묻고 같이 밥도 먹고 영화고 보고 하는 절대 영어를 배운
다는 목적이나,공적인 이유, 또는 금전적인 목적 또한 없이 순수한 여러분 자체를 좋아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 하는 친구 입니다.
한국에 거주 하는 이들은, 이들 자체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 영어권 나라 애들끼리 정보를 나누고 어디 동네 학교 또는 학원이
돈을 적게 준다네, 원장이 또라이라네, 오늘 길 가는데 영어 과외 해달라고 붙잡는 한국 여대생 하나 꼬셨다느니, 나는
얼마 버는데 니들은 얼마 버니, 과외 학생의 부모들을 서로 공유 하기 까지라는 온라인 들을
통해 이미 한국을 잘 알고 자들 끼리 잘 공유 합니다.
절대 여러분들은 앞서 말씀드린 순수한 친구가 될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이 미드 잉글리시에서 영어를 배우고 연습할 필요가 없으신 정도의 영어에 있어 최상급 정도의 수준이 아니시라면
절대 한국 내에서 영어권 외국인 친구 만들려고 하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미 이들은 부폐했습니다.
한국을 너무도 잘 압니다.
라디오 못듣는, 회화 못하는 문법의 달인 토익 900 점 서울대 연대 고대 학생들이 영어 과외 세 탕만뛰어도 한달에 버스기사로
하루 18시간 한달 20일 근무 해서 받는 세금띄고 받는 160만원 보다 두배인 300만원 이상 용돈 벌이 할 수있는
나라임을 한국에 거주하는 영어권 외국인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낸 외진 시골에 초등학교 미국인 영어선생이 하나 같은 동네에 있었습니다. 우연히 만나 알고 지내면서
나중엔 저 보고 영어 배우고 싶지 않냐며 자기 학교 일 마치고 과외로 치과 선생 한시간이 3만원 받고 영어 가르쳐 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또 조만간 옆집 아줌마가 지 딸래미 대학생인데 과외 좀 해달라고부탁 한다고 하면서요.
혹시나 영어 배우고 싶다는 주위 친구 있으면 소개 시켜 달라고 까지하더군요.
저는 친구로 지낼 수 있다 생각 했지만 한계가 바로 이거구나 생각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국 여자를 밝힙니다. 확실히 한국,일본 여자들이 서양의 문화 여자들 보다는 순종 적이고 영어를 배우려는 여자들은
정말 적극적이라는 것을 잘 알더군요
여러분들이 외국인들과 진정한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정말 열심히 이곳 미드 잉글리시에서 연습하고 해외로 나가길 바랍니다.
아시아에서 영어를 가르친다는게 먼지 머가 필요한지 머가 먼지 잘 모르는 애들을 만나 순수하게 어울리고 "카톡" " 네이버" 는
잊어버리고 인터내셔널이 되어 전세계 사람 들과 소통을 하길 바랍니다.
제가 만난 영국 친구들은 영어를 나누는 시간으로 돈을 번다는 것 조차 상상을 못합니다.
제가 만난 모든 젊은 더치,벨기언,노르웨이인,독일인들은 영어를 사슴 없이 잘 하더라고요.
이들 역시 순수한 목적의 친구가 되어줍니다.
제가 본 시각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영어권 외국인들은 이미 한국을 잘 압니다.
영어를 배우려 하지 마세요. 그들 앞에서....
영어를 배우려 하지 않고 진정한 친구가 될수 있는 영어 실력을 가지고있다면 분명 여러분주변 외국인들은
영어 과외 학생 소개 시켜달라고 조만간 말할 겁니다.
제가 수원 시에서 고위급 공무원들 영어 가르치는 미국인을 홍대 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 정부는 그들에게 골프,영어 등을 근무 상의 조건 같은 의미로 무료로 수업을 해준다 하더군요.
젠장... 한달 20일 하루 18 시간 근무해서 버는 180만원에서 나가는 세금 약 17만원이 나라일 하시는
분들의 골프와 영어 클래스를 위해 쓰인다니 그리고 그 미국인 하루에 세네 시간 일해서 한국 에서 번돈으로
태국,캄보디아,베트남을 몇 달 여행 즐기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데 쓰인다니 참으로....
씁쓸하던군요...
또한.... 한국의 부모들이 필리핀이 영어권 나라라고 칙각하고 그들이 네이티브라고 생각한다는것도 씁쓸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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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생각 |
저는 fireposition님의 의견에 존중하면서도 다른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현재 유학을 하고 있지만 한국에 있을때 아는 네이티브 영어강사 여자애들 친구들이 몇 있었습니다. 그들은 정말 한국과 한국문화 한국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애들이었었고 한국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노는거 좋아했죠. 문제는 한국애들이 같이 어울리는게 영어목적인지 순수히 자기들과 같이 어울리는게 목적인지는 그들이 더 잘 압니다. 한국에 거주하면서 그들은 수업시간 빼고는 심심해서 gym에 가던지 한국아이들과 놀고 싶지만 같이 어울릴 친구가 오히려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은 남자든 여자든 한국에서 원어민을 친구로 사귀기가 휠씬 쉽다는 거지요. 다가가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그들은 같이 어울리면서 한국말과 문화도 더 배울수 있는 한국친구들을 많이 사귀기 원합니다. (예전에 미국 원어민 여자애는 저보고 거의 매주 hang out 하자고 연락하곤 했습니다.) 반면에 미국에서는 영어실력이 왠만하지 않고서는 원어민들과 어울리기 쉽지 않습니다. 그들이 뭐가 아쉬워서 말도 잘 못하는 외국애들이랑 놀겠어요 자기 주변 친구들 많은데...(아주 cute 하거나 뭔가 출중한 매력이 있지 않는한) 그래서 한국 유학생들이 같은 유학생들끼리 어울리며 노는게 다반수죠... 제가 하고 싶은말은 한국에 있는 원어민들 순수한 목적의 친구들 많습니다.(하지만 제가 알기론 대부분 여자애들 입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한국에서 원어민 친구 사귀는거 정말 쉽다는 것을 꼭 알려드리고 싶네요. |
2014/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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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eposition |
홍대 또는 이태원 금요일 밤에 나가서 미국,캐나다 간혹 가다 영국에서 온 젊은 백인 붙잡고 한국에서 모하냐고 물어보면 열 명중 일곱은 영어 강사고 나머지는 주한미군인,기타 등등 입니다. 님 여성 인지 남성 분인지 눈 모르겠다만,그리고 어떤 경우로 영어 강사 여자들을 알게 되어 어울려지 냈다고 말씀 하시는지 는 제가 잘 몰라서 섣불리 입장 표명 하기 어렵다만은, 그들 역시 영어로 돈벌러온 젊은이 들이고 지내는 동안 한국의 문화 당연히 한국 원어민 들과 어울려 보면서 경험 해 보려 하는 애들 많죠. 이건 단순히 제 시각 입니다. 그런외국 여자 애들이 대부분 koreaboo라 불리는 애들이며 주변에 그런 애들 끼리만 어울리는 경향이 있는 대부분입니다. 호주에서도 유학생들 먼곳 까지 와서 열심히 대만,일본,중국, 영어 못하는 그리스 폴란드 이탈리아 터키 사람들과 공부하고 아르바이트로 한귝인 사장님의 가게에서 한국 사람들끼리 일하고 일끝나고 한국 사람 또는 외국인 이라고 같이 영어 못하는 아시아 또는 동유럽 권 사람들이랑 쉐어하고 지내는 사람 많습니다.
오죽하면 시드니 길거리에 "오늘 영어 몇마디 하셨나요" 라는 문구의 한국 유학생들을 겨냥한 영어 학원 광고 전단지가 곳곳에 있을 정도니 상황 파악 되시리라 믿습니다.
요점은, 한국에 온 미국,캐나다의 koreaboo 가 아닌 한 마디로 우리나라에서도 일본 만화 나 일본 문화에 빠져 사는 애들을 오타쿠 또는 덕후 라고 부르죠? 이런 사람들이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도 흔하지 않고 좀 유별난 야들이 많습니다. 비슷하게 보시묜 될꺼 같애요. 제가 어릴적 부터 자라온 홍대는 영어 강사의 모임 장소이며 이태원은 미군들과 게이,레즈비언의 동네입니다. 미국에 가보지 못했지만 님의 말씀 대로 이곳에서 영어권 친구 는 커녕 일본,중국 문화 만 배워가는 유학생이 천지 입니다. 하지만 님, 한국에서 영어 좀 해소 돈을 목적으로 돈을 벌러온 애네들이 세네달 깊이 지내다 보면 한국에 길이 들여지기 시작하고 한국에 대한 눈을 뜨기 시작하면 한귝 애들을 돈으로만 보는 외국인이 천지 입니다. 홍대에서 만난 다른 미국인이 애기 하길 한시간 같이 밖에서 대화나누고 어룰리는데 모든 커피,밥,영화면 영화 다 제공 받으면서 어울려 주고 날 상대 해주는데 2만원 받는다 하거군요.그리고 그 학생들을 누가 소개 시켜주냐면, 같은 영어 학원의 한귝인 강사가 속한 영어 커뮤니티에서 만나는 어리숙한 한국인들에게 "원어민에게 영어 놀면서 배울수 있다며" 싸게 해준다고 끌어 온다더군요.결국 영어 간신히 소통하는 한국인 영어 강사나 한국인의 영어 동호회 시람들이 이런 젊은 외국인들의 호화 파트타임 잡을 알선해 주는데 이런걸 잘 모르는 초창기 영어강사는 일단 문화를 접하고 한국이란 새로운 나라에서 새로움을 배우는데 치중 하게 됩니다. 허지만 시간이서너달 지나면 이들이 눈을 뜨기 시작하며 교회에서 조차 미국인이 다니는 교회에 일부러 찾아 다니는 한귝 학부모들이 자식들 과외 선생을 구라기 위해 온다는 사실을 알기에 그점 이용하는 신앙과 이용 하는 외국인과 한국의 학부모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주변의 미국인 캐나다 인은 어떤 경로로 알게 된 사람들이며, 어떠한 순수 한 목적을 배경으로 한국에서 친구라고 서로 칭하며 페이스 북으로 알고 지냅니까? 그 친규들과 세달 이상 한귝에서 꾸준히 영어를 배운다거나 금전적인 목적이 끼지 않는 순수하게 당신을 나이스하다며 당신을 지내들끼리 만의 파티 에 매번 초대 할 정도의 장기간 순수 목적이 보이는 관계인가여? 해외를 나가서 영국,캐나다 친구 사귀기가 훠얼신 쉽습니다. 그들 역시 같은 여행의 목적이라면요. 아직 호주에서 미국인은 만나 본적 없습니다. 하지만 영어로 몇마디 나누거나 오울리는 걸로 돈을 본다는 걸 모르는 외국인이 많습니다. 한귝을 오려고 하거나 이미 알고 았는 외국인들이 한국 옵니다. 절대 한국으로 놀러 오는 사람 없습니다. Koreaboo 빼고는요 |
2014/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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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eposition |
단순히 두세 번 만나서 같이 밥 먹고 술 한잔 같이 해서 애네들 정말 잰틀하다, 친구네라고 생각 하면 크게 오산이 될수 있습니다. 같은 직장 동료이기에 그리고 그 직장이 영어 학원 또는 학교 이기에 단체로 어울리고 노는게 있어 적극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도 똑같은 사람이죠. 우니라라 사람들이 파키스탄,베트남,필리핀 직장 동료와 같이 어울리고 일 끝나고 회식 도 갖지만은 젊은 사무직 한귝 여성들이 이들과 공적인 단체에서만 어울리지 사적으로 어울리지 않으려 하는거랑 같이 보면 됩니다. 애네들은 애네들끼리 파티를 갖습니다. 여러분이 네이티브정도의 귀와 입을 가지시고 농담과 장난기 어린 입담을 가지시지 않은 이상 한국에최소 삼개월 머문 미국인의 눈에는 단순히 과외 학생 입니다. 프로페셔널한 한국인 전문 영어 강사는 두개 이상의 페이스북 계정을 갖고 한국인 어장 관리 용과 개인 용이 따로 있습니다. 깊이 친해져 보시고 홍대 이태원 나가소 술 한잔 마시면서 여러 미국인 만나 보시고 깊이 사궈 보세요. 단순히 몇번 만나 보고 순수하다 할수 있는지 |
2014/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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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생각 |
제가 경험한 미국 원어민 애들이 다가 아니듯 fireposition님이 생각하거나 만난 한국 거주 원어민들이 전부가 아니다 라는것만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합니다. 단지 제가 경험한 분위기의 한도 내에서만 말씀드리는 거니깐 firepositon님이 경험한게 더 대다수인게 맞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남자이고, 제가 만난(그냥 건전한 교제 였습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 여자들은 대부분 교회에서 만난애들이어서 착하고 순수한 의도를 더 가지고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일과후에 대부분 할 일이 없어 심심해 했고 그래서 그런지 그들과 함께 어울리기는 저에게는 너무 쉬웠습니다. 단순히 한두번 밥먹은 사이 아닙니다. 영화, 등산, 심지어 캐리비안 베이도 같이 갔었으니까요. 저는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데(미국은 워낙 크니깐 뉴욕을 미국으로 대표할 순 없지만) 여기서 만난 미국 현지 애들과는 한국에서와 다르게 같이 어울리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원어민과 어울리기가 훨씬 쉽다고 저는 확신하는 것 이고요. 그리고 여기서 의외로 꽤 많은 원어민들 중에 한국 드라마를 접해보고 즐겨보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이 Koreaboo 거나 소위 오타쿠 같은애들 전혀 아닙니다. 전 어떤 흑인 아줌마가 저한테 '안녕하세요'라고 한국말로 인사하길래 어떻게 한국말 아냐고 하니깐 자기는 한국 드라마들 즐겨 봤으며 '대장금'을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한국음식 좋아하는 미국애들 정말 정말 많고 가보고 싶어하는 애들 꽤 만났습니다.(이것 역시 뉴욕이라고 한정해야 겠네요) fireposition님이 미국은 안가보셨기 때문에 좀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전 호주에 가보긴 했지만 한달 반 가량이었기 때문에 fireposition님 처럼 그쪽 상황을 잘 모르고 다르게 말 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것 처럼요) 단지 공신력 있는 리서치 기관의 연구결과가 아닌이상 본인이 생각하는 세계가 전부인것 처럼 말하는 것에 대해 다른 소견을 조금 내보인 것 뿐 입니다. |
2014/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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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생각 |
참고로 한국에서 만났던 캐나다 친구가 미국 방문했을때 같이 그랜드캐년 여행도 했었고, 미국친구는 자기 미국에 와서 결혼할때 결혼식 초청했었고 또 다른 친구는 크리스마스때 뉴저지 온다고 오면 만나자고 하면서 지금도 다들 연락하고 페이스북 및 이메일, 가끔씩 스카이프로 영상통화도 하는 사이입니다. 그들 정말 순수합니다. 계정 2개 가지고 있거나 그렇지도 않고요. 이태원이나 홍대 클럽에서 노는 찌질한 미국, 어디서 듣도 못한 대학학위만 가지고 가르치는 영어강사나 교육배경 전혀 미개한 미군애들만 주로 만나본지 모르겠지만 안그런애들도 많다구요. 제가 만났던 애들이 fireposition님이 소위 말하는 Koreaboo?(제가 알기론 Koreaboo라는 단어는 '오타쿠'나 '덕후'같은 천박한 단어와 비교될게 아닌거 같네요) 이런애들 아닙니다. |
2014/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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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eposition |
일단 앞서 "다른생각" 님에게 고개 숙여 사죄 드립니다. 확실히 해두자면 분명 제 나름 대로 "님의 경우가 어떤지 모르고 제 입장을 표명한다"는 말이 님의 외국인 친구 분들을 겨냥 한 부분이 아니며,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외국인이 포함된 교회나 외국인 직장이 아닌 경우에서 친구를 사귀려 하고 이들을 몇번 만나서 어울린 다고 해서 큰 기대를 갖지 말라는 취지에서 한다는 말이 제가 접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한 경험을 너무 비관적이고 극한 내용으로 모두가 그렇다고 들리게 한 점 님 뿐만아니라 다른 모든 분들께 깊이 사죄 합니다.
제가 앞서 남긴 분의 글 외국인 데이트의 글을 일고 화가 치미는 부분들의 경험과 주변 사람들의 일화,직접 한국에 있는 미국,캐나다 인들에게 보고 듣고 접한 사실들이 떠올라 적절치 못한 전체를 겨냥한 점 다시 한번 사죄 합니다.
허나 몇가지 반박의 기회를 갖고싶습니다.
어떠한 이들에게는 영어를 배우고자 원어민을 찾습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분명 "원어민" 이란 광고 문구의 전화 영어, 학원을 다니거나 외국인 과외를 찾고 친구를 만드려 노력 까지 합니다.
님이 친구 분들을 만나셨다는 교회라는 같은 신도의 입장과 같은 교회, 매주 볼수 있는 여건이 잡혀 있는 조건과 님이 교회에서 맡은 역활의 부분 등 복합적인 부분들이 적용 되었기에 순수한 목적의 친구가 되기 수월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신지요? 단순히 교회를 다닌 애들이 라서 순수 하다 라는 것은 이해 하기 힘듭니다. 신앙심 과 인성이 비례 한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 으로 이사를 오고 난후 버스 정류장에서 한 금발의 백인 여성이 혼자서 어리 둥절해 있는 모습을 보고 말을 붙여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교회를 다녀 오는 길니다란 말을 듣고 이사 온지 얼마 안된 저 로서 한국 친구 조차 없은 이동네에서 교회를 다니면서 다른 친구 들도 만나고자 교회에 초대를 요청했고 흥쾌히 제안을 받아드려 다니게 된 적이 있습니다. 그게 제 인생의 아마 두번째 교회 입니다.어렸을적이 처음입니다. 알고 보니 외귝인 학교내에 매 주일 마다 강당에서 예배를 갖더군요.대부분의 신도들이 외국인 이었으며,미국,캐나다 젊은이 들은 모두 영어 강사일을 하는 애들이 었습니다. 님이 만나신 친구 분들과 같이 교회을 다니는 한귝의 영어 강사들이더균요. 저는 신앙심을 기르고 이들과 직접적인 영어 소통을 위해 영문의 성경책을 읽곤 하였습니다. 이들은 한귝에 오래 머문 젊은이 온지 얼마 안된 젊은이 다양하였고 모두 친절하고 예배 후 같이 식사도 어울리곤 했습니다. 허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들 역시 따로 과외 일을 한다는 것을 알아챘고 예배 도중에도 과외를 알선 해주는 한국 신도들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게 뭐 잘 못 됐다고는 보진 않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시간당 2-3만원이란 돈을 지불해 가며 학교나 대학 선생이 수업 이외의 파트 타임으로 수입을 얻는 모습이 저에게는 한국인의 입장에서 거북 했습니다. 뭐 제가 과외 받는 것도 아닌데 거북할 것도 없지만, 속으로 "미드잉글리시" 로 한달에 3만원 정도면 비싼 돈 주고 영어 배울 필요 없는데... 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 교회 외국인 금발의 여성과 그 친구들 정말 상냥하고 좋은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이 모두 한국인 들에게 돈주고 영어 배우지 마세요. 우리 교회 다니세요 라고 하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 교회는 교회고 일은 일인 겁니다. 일은 곧 한국인들 영어 가르치는 일이고, 일 끝나고 일주에 두세번하는 과외 학생 한두명씩은 있는 미국인들입니다. 같은 교회 신도들 앞에서 "나 과외 학생 구해요" "영어 배우고 싶으면 싸게 해 주께요" 라고 말하는 영어권 신도는 없을 겁니다. 암묵적으로 알아서 한국의 신도들이 저 백인 여성 상냥하고 친절하다 소문나면 소개 소개 오고 갑니다. 분명 이게나쁘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참 거북해 보였습니다. 차라리 교회를 같이 다니라고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왜 과외를 알선 할까 란 생각이 들거든요. 가까운 사람에게는 분명 신도들이 그런 제안 안하죠. 하지만 한 다리 건너 건너 를 통해 들어오는 과외 선생 구한다는 제안은 죄책감 없이 받아들이기 편하다 보니 교회 안 교회 가족들 사이끼리는 없어 보인듯 했습니다.
또한 오타쿠나 덕후란 단어의 원초적인 의미와 적용되는 바른 쓰임새가 먼지는 제가 잘은 모릅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도 우리나라말 원초적 의미와 바른 쓰임새 다 알고 제대로 쓰나요? 대부분 먼가 한 부분에 열광적이고 매니아적인 사람을 흔히 장난 삼아 "오타쿠" "덕휴" 라 하지 않나요? Koreaboo도 제기 아는 미국 사람들이 한국 드라마 매일 다운 받아 보고 kpop 좋아하는 웨스턴 사람들을 그렇게 부르는 걸 많이 보고 듣고 접했는데 그게 틀린건지 모르겠네요. 저 koreaboo 들 정말 좋아합니다.
이 들이 있기에 한류가 존재하고 공감을 이룰 수 았는 부분들이 많아 만나면 이야기 거리가 넘처나고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이즐은 한국을 사랑합니다. 예전 갤러리아 백화점 옆의 SM entertainment 건물을 지나가야 하는 적이 있었은데 새벽 1시임에도 불규 하고 웬 다국적 다 인종의 무리들이 떼를 지어 서성이는 걸 그나마 영어를 쓸것 같이 보이는 백인 여성에게 다가가 무슨일이냐 물었더니 "샤이니"인지 몬지 를 기다린다네요. 영어 발음이 서툴길래 물었더니 스페인에서 왔다하더라규요. 그 순간 갑자기 "꺄아악"하는 단체 비명소리와 어느 밴이 다가오자 저는 "오 애네가 샤이니 인가? 한국인인 제가 샤이니가 누군지 모르고 살았는데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근데 그 밴은 백 댄서들이 탄 차였고 그 여자가 설명하길 "저 남자가 2ne1의 백댄서 였다고 하네요..." 이런.... 한국에 태어난 저 조차도 모르는 부분들을 멀리 지구 반대편 애들은 야밤에 차에서 내리는 남자들이 예전 누구의 백댄서 였다는 것 까지 구분 해 내더 군요. 분명 이런 애들이 있기에 한국 관광 인구를 차지한다는데 어느 한국민이 싫어하겠습니까. 이 애들이 영어를 가르치고 돈을 벌어 태국,베트남을 관광 하다 돌아가려고 한국에 온 애들이 분명 아닙니다.
어차피 네이티브들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분명 한건 이들은 순수하게 한국의 백댄서 이름까지 기억하고 알아보는 순수한 koreaboo입니다. 전 이들을 사랑합니다. 허나 이들는 전세계로 볼때 소수 입니다.
전세계 10%로 도 못미치는 이런 소수 팬들이 순수한 목적으로 한국을 경험하러 드라마 촬영지와 보아와 빅뱅을 보러 오고 돌아가는길에 김과 인삼을 사들고 돌아가지,영어 가르쳐서 돈도 벌고 관광 하다 가야지라는 생각으로 오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시아 음식중 한식이 더 유명한가요, Tai,Chinese,Japanese,Vietnamese 가 전세계적으로 볼때 유명한가요?
아직 한식은 아는 사람만 찾는 인구가 더 많다고 생각듭니다.
또한 님이 말씀히시길 "교육배경 미개한 미군인들,듣도 보도 못한 대학학위 갖은 미국인들과 어울려 봤는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또한 홍대나 이태원에서 노는 애들이 찌질한 애들이라는 것이 몬지 모르겠네요. 홍대와 이태원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밀집되고 모이는 대표적인 장소 아닌가요? "제가 만난 사람들이 찌질 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디 대학나왔느니,무슨 학위인지 그딴거 물어 본적이 없었으니 말이죠." 제가 관심도 없고요. 단지 그날 그날 알게 되거나 소개 소개 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을 통해 웃고 즐기는데 있어 또한 친구가 되는데 있어 학벌과 학위가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학벌과 인성이 비례한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몇주전 제가 비오는 일요일에 써내려간 긴 장문의 영문글 Australian working holiday 2" 가 생각 나네요.삭제를 한지 좀 됐죠. 정말 한국은 그런 곳인가 보네 라고 다시금 생각 드네요. " 학벌은 그 사람의 살아온 배경과 인생 그리고 인성 까지 대변한다" 라고 한국 사회는 그런 것 같습니다. 님 역시도 그런한 배경에서 자라온 분이 기에 서슴없이 학벌과 교육배경을 언급하며 말씀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못 배운 것과 인성은 별개라고 생각과 못 배워도 부지런하고 나이스하면 남부럽지않게 여유롭게 살며 직업과 학벌의 구분없이 인간관계를 같는 서양 사람들의 문화를 특히 제 영국 친구들과 벨기언,독일,프랑스의 유럽 그리고 이 곳 호주 사람들의 마인드를 사랑합니다.
묻고 싶네요 "님이 말씀 하시는 매주 예배를 통해 같은 교회에서 알게된 한국에서 영어강사 한 미국인 여자 친구들은 어떤 대학을 나왔고 어느 학위를 받았던 분들이며, 도대체 어떻게 어디서 놀아야 찌질하게 안노는건지, 그리고 님은 어느 대학과 어느 학위를 받았기에 그들과 어울릴 수있다고 하신 지 궁금 하네요.행여나 교회 예배이후 뮤지컬을 보고 음악회를 다니거나 미술관을 관람하고 다녀야 안찌질 하건가요? 그렇다면 제가 찌질 하기때문에 제가 만난 한귝에 미국인들이 찌질 했나보군요. 안려주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미드영어선생님의 학벌이 궁금해 졌습니다. 전 장기간 수강 하면서 선생님 프로필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오늘 강사님의 학벌이 나온 프로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이 강의 선생님 강의 샘플보고 선택했지 학벌이 궁금치도 않았습니다.
김규현 선생님이 울릉도 울릉 농업고등학교 중퇴에 뉴욕 한번 못가본 저 어디 구석 미국 농장에서 일하던 사람이었을지라도 이 강의 시작했을 겁니다. 아무런 의심 없이요. 또한 저는 살면서 미드잉글리시 말고 는 영어 학원 다녀본적 없으며 영어 배우눈데 돈 써본적 없고 그 흔한 토익 시험 봐본적 없습니다. 영어을 통해 취업이나 학벌을 기대하지 않기 때문이죠. 아마 미드선생님이 칠판을 들고 나와 넥타이를 메고 지루한 강의 수업을 했다면 전 시작도 안했을 겁니다. 이 년전 시골 동네에서 알게된 미국인을 알게 되고 지금 보다 더 서툰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을 때라 어떻게 친구가 될수 았을지 김규현 선생님께 질문을 드린적이 았습니다. 선생님께선 "영어는 미드 잉글리시에서 배우고 그 외국인과는 실전을 접하라"며 행여나 수업료를 언급하는 미국 인일까 선생님께서도 염려를 하신게 기억 납니다 아니라 다를까 몇달이 지나고 몇번 같은 동네라 술도 몇번 같이 하다 보니 앞서 남긴 댓글대로 자기 치과의사 시간당 3만원 받고 학교 일 끝나고 일주일에 세번 가르치고 머 과외애기 은글슬쩍 꺼내기 시작하더군요. 교회를 안다닌 사람이라 그런가요? 님 말처럼 이 사람 학벌 의심 해야 하나요?
하여간 나 영어 배우는데 돈 쓰기 싫다 딱 잘라 말한 이후 전처럼 술 먹자고 하는 것 도 없고 내가 한잔 하나 해도 자기 과외 학생 만나러 가야한다고 씨익 웃고 피하기 일쑤 더군요. 하여간 그 이후로도 저는 숱한 많은 외국인들을 길거리에서 접하고 외국인들이 많은 이태원이나 홍대 뿐만이 아니라 여러 곳 에서 만나고 애기를 나눴습니다. 그런 저의 거침없음이 아마 이 호주에 홀로 아무런 도움 없이 와서 많은 영어권 친구 들을사귀고 같이 아파트를 구해 살며 아무런 도움없이 직접 호주인의 일을 구해 다니것 같습니다.
교회의 테두리가 아닌 곳 또는 같은 직장이 아닌 곳에서, 암묵적인 거래를 기대하는영어 모임이 아닌 장소의 한국에서 미국,캐나다 의 영어권 사람들과 영어권 나라에 살아보지 않은 토종 한국인이 아무런 금전적인 조건없이 어울리기가 쉬울까요? 오죽하면 한 시간에 3만원 같이 커피마시고 커피값 구애없이 이야기 나누는 걸로 돈을 버는한국에서 같은 교회 신도 사람이 아닌 이상 순수 친구하겠나요? 앞서말씀드린 영어 강사가 아닌 순수한 koreaboo라면 모를까요
다시 언급하지만 분명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요. 그리고 제가 님의 친구도 아니고 알지도 못하면서 님을 겨냥 하면서 말을 하는게 아니고, 님의 빗대어 애기를 하고자 하는 겁니다.겨냥해서 비판하는게 아니고 수많은 영어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한국에서의 미국 캐나다 친구에 대한 열망에 이런 경우의 수가 일반적이라고 생각이드니 첨조하라고 말하고 싶을 뿐입니다. 앞서 남긴 글이 많이 일괄적이다라고 표현한게 제 실수이며 잘못임을 시인합니다
아무튼 홍대에 오는 미국인들은 찌질하고 듣도 보도 못한 학위가 오느 정도의 학위여야 인정되고 주한 미군들이 못배운 사람들이며 님은 어느 학벌 배경의 분이 신지 많이 궁금하네요"
아무튼 이 호주에서도 열심히 공부만 하다 가는 한국인들 많습니다. 비싼 유학원을 통해서요. 따스하게 신도들을 대하는 교회가 아닌 정말 다양한 엑센트와 다양한 발음들의 기관총들이 난무하는 그리고 교본에서 찾아볼수 없는 다양한 시대와 사회를 대변하는 슬랭이 난무하는 거리에서 실전을 통한 경험으로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기가 한국이나 외국이나 쉽진 않겠죠 하지만, 한국에 영어 강사로 오고 한국 사회를 알게되는 미국인들이 넘처나는 좁은 한국 거리가 쉬울까요?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데 세금 한푼 안내고 돈 벌수 있다는 걸 상상도 안하는 넓은 세계가 쉬울까요?
저는 아직도 영어 많이 서툽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미드영어 졸업 못하고 있죠. 하지만 제가 이 곳에서 배우는 건 자신감을 배웁니다.
저는 한국에서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영어권 친구는 없는것 같습니다. 저역시도 이 호주에서 영국 유럽 친구들을 사귀기 전까진 한국에서 만난 미국인들을 친구라 불렀지만 이젠 친구가 아닌 그냥 아는 사이였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같이 어울리고 클럽 같이 가고 진솔한 그들의 눈에 비친 한국의 이야기를 들을 정도였어도 지금 호주에서 같이 지낸는 친구들과 비교한다면, 그들은 생각해보니 순수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걔네들이 교육 배경이 미개하건 학벌이 어떻건 간에요.
아무튼 너무 글이 길어 졌네요. 오늘 아침 출근길에 리스닝 다운 받으려 접속하였는데 "다른생각" 님의 글을 읽고 반성도 많이 하고 또한 반문의 생각을 많이 하게된 하루였습니다. 미국에서 어떤 공부를 하시는지 모르겠다만 공부 이외에도 많은 경험을 쌓길 바랍니다. |
201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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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생각 |
글쓰다가 제 한국 원어민 친구들 생각나서 좀 거칠게 말 나온거 사과드립니다. fireposition님 말에 많이 공감하면서도 다른 예를 한가지 든다는게 저도 말이 길어졌었네요. 저도 영어를 잘 해보려고 노력하는 한명으로서 그리고 다른 대륙이지만 해외에서 공부하는 한 사람으로 fireposition님 열심히 공부하시고 경험하시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 후기를 남긴적은 없지만 '미드 잉글리쉬'는 정말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정말 중요하고 미국인들이 입에 달고 다닌다는 표현들...정말 제가 경험해 보니 그렇습니다. 강사님이 중요하다는 표현이나 모든 문장들 미국이나 영어권 국가가면 진짜 많이 나오니깐 믿고 따라가시면 정말 도움 많이 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미드영어 화이팅! |
201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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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dentguy |
찾아보면 괜찮은 영어권 친구들 찾아 볼 수 있지만 영어강사로 오시는 분들 확실히 우리말로 품앗이 하는 것 별로 못 봤습니다. 순수한 행 아웃 분위기에 불구하고 우리가 수업 끝나고 영어 수업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 항상 아쉽웠습니다
그리고 파이어포지션님 너무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시지 마시고요 빌 게이츠가 그랬듯 세상은 불공평한게 맞고요, 다만 그 불평한 것에 불만만 갖지 마시고 불평한 것을 자신이 평등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싶습니다. |
2014/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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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 |
전 이곳에서 영어를 배우지 않지만 내가 권해서 등록한 딸아이 때문에 어떻게 진행되는지 가끔 들여다 봅니다. 그리고 딸아이디로 대신 써 봅니다. 파이어포지션님 글 약간의 오버스럽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정말 본인의 개인적인 경험 이야기로 누구를 비난 하다기 보다는 실제적인 개인 경험을 다른 다람들에게 호의로 나누는것으로 보여 여러 부분 동의합니다. 많은 사람이 나는 다르다고 느끼지만 결국 비슷한 상황에 도달하면 비슷하게 행동하거나 느끼게 됩니다. 시행착오로 많은것을 배울 수 있지만 미리 주의하고. 조심하면 시간과 필요없는 정열 낭비를 피할 수 있습니다. 파이어포지션님이 겪으신게 최악의 상황이 될 수 있지만 누구를 가르치거나 충고하기 보단 안좋았던 내용을 가감없이 써주셔서 상황 판단하는데 도움을 주실려고 시간을 들여 긴글을 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2014/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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