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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보다 혼자 빵 터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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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letsgojulia 2014-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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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굿모닝 에브리원'이라는 영화를 한편 봤는데요
어바웃 타임의 사랑스런 여주인공 레이첼 맥아담스가 나오는 영화예요.
역시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방송국 피디로 나오는데요. 이 영화 보다가 빵 터진게...
주인공 베키가 다니던 직장에서 짤리고 시청률이 형편없는 아침프로의 피디로 가게 되는데 그녀가 맨 먼저 한 일이 남자 앵커를 해고시킨 겁니다.
근데 그 남자 앵커가 누구냐 하면.....
우리가 미드잉글리시에서 가끔 다루는 모던 패밀리의 아빠 필 던피 였어요.
영화보다가 그사람이 나오니까 마치 미드잉글리시 보는거 같고,
미드잉글리시 아니면 생전 그사람 누군지 모르고 살았을텐데
마치 나에게는 그 어떤 대스타보다 더 큰 까메오처럼 느껴졌어요.
오전에 혼자 영화보다 빵 터져서 한참 웃었습니다.
언제나 웃음과 에너지를 주는 미드잉글리시~~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담주 더 재미있고 알찬 강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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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저도 그 영화 한번 봐야 겠는데요. ^.^ |
2014/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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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light101 |
ㅋㅋㅋ 저도 봐야겠어요 ㅋㅋㅋ |
2014/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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