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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nding passion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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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mrkey 201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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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 passion again...
Teacher! It's been long time since I wrote last time.
Writing this is for reminding me of passion for English again.
I remember the time when I found this sight four year ago and my whole ideas about English
was changed.
I realized that learning English is to exercise like learning how to swim than to study it like memorizing words and grammar.
First, I tried to speak in English pronunciation, not in Korean style after seeing the lectures on pronunciation.
It’s because I can hear the sound of words if I can speak those words.
Then, I practiced listening and speaking more than 2 hours a day. I tried to imitate their sound and intonation .
I think I was able to do that cause I lived alone apart from my family during the weekdays and I had enough time.
But now I’m living with my family.
I’d like to lay it to the lack of time but I don’t think It’s about time. It’s about passion.
Even though I had enough time before but I might not have practiced. I was passionate about learning English then.
As a result, my English skill has been getting better and I’m not afraid of speaking in front of native speakers.
But I still feel my lack. I want to jump up to the next level.
I know that all I need is passion and time. It’s time to ignite my passion again !!
Now that my English age is 3 year and half and I’ll grow up continuously with my efforts
I hope our mid members to ignite their passion about English and give more effort in it.
Efforts will never betray you. Trust you and praise yourse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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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mrkey님 오랫만에 글로 만나 뵈니 반갑습니다.
mrkey님께서 예전에 올려 주셨던 글 중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어났던
일을 바로 수강후기에 올려 주셨었죠. 생생히 기억합니다.
저도 정말 읽으면서 흥분되고 옆에 같이 있었던 것처럼 즐거웠습니다.
요즘에 제가 운동한지 1년 정도가 되어 가는 것 같은데요.
감사한 것은 1년전에 시작했을 때와 비슷한 열정을 가지고 있어 아직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근육질의 몸매를 갖게 된 것은 아니지만
뱃살도 많이 빠지고 몸매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직 뱃살이 꽤 남아 있기는 하지만 ㅎ)
그런데 앞으로 2~3년 후쯤에도 이런 열정을 유지할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다시 어느틈엔가 예전 버릇이 나와 게을러 지지나 않을까 걱정됩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나태해 지려고 하면, 체육관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다른 사람들을
보며 생각합니다.
"저 사람은 몸매도 나보다 더 괜찮은 것 같은데 저렇게 열심히 연습하는 구나...."
아마, 미드영어로 말하면 수강후기에 들어와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다른 분들의 글을 읽고 느끼는 그런 마음과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이 경주는 혼자하는 경주가 아니라 같이 하는 경주라고 생각할 때,
다른 사람들을 경쟁자이자 동반자라고 여길 겁니다.
자신과 같은 경우에 있는 경쟁자와 동반자의 글은 나에게 심히 도전이 되고
힘이 됩니다.
아마 오늘 mrkey님께서 쓰신 이글에 도전받아 다시 마음을 다지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래서 이런 후기들이 귀하고 중요합니다.
mrkey님, 귀한 글 감사합니다.
참, 제가 운동을 하면서 한가지 터득한 것이 있는데요.
꾸준한 열정을 유지하는 저 만의 방법입니다.
그것은 바로 우선 순위입니다.
운동을 처음 시작할까 말까 할 때 저의 생활에서 운동은 우선순위에서
5~6위였습니다. 그런데 점점 그 (중요도) 순위를 올렸죠.
지금은 1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2위나 3위정도 됩니다.
오늘 쇼핑이나 갈까? 아니야 운동해야 돼. 쇼핑이 2위이고 운동이 3위이면
오늘 운동은 못하겠죠. 그런데 내 생활에서 운동이 쇼핑보다 높은 순위라면
쇼핑 안가고 운동 하러 갈겁니다.
저는 그래서 다른 유혹을 물리치고 있습니다. 물론 매일 가는 것은 아니고 일주일에
3일 정도 가지만요. ㅎ
영어연습이 자신의 생활에서 몇위 일까요? |
2014/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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