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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연장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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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asa923 2014-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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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영어와 공부한지 1년이 지났네요..
사실 1년 정도만 하고 다른 방법 즉 책을 많이 읽는다든지 하려 했는데...
아무래도 우리 강사 선생님을 떠나기에는 아직 이른 듯 합니다.
잘 짜여진 자료실의 간단한 문법과 발음기호에 따른 발음훈련
끝없이 연습을 강조하시는 선생님의 너무나 옳은 잔소리가 아직은 필요한 듯 합니다
강의 중에 "한방에 듣고 따라 하셔야 합니다"라는 부분도 이제 제법 맞춥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무슨 외계인 소리 같았는데 물론 문장 보면 그렇게 쉬운 단어들이건만
확실히 발전하긴 했지요?^^
40여년 전에 영어공부할 때 못하는 편은 아니였건만
성인이 되어 미국 드라마 영화 제대로 볼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이상해서
공부하기 시작한 영어
아직도 미드나 영화를 완전히 보고 착착 이해할 수 없지만
부분적으로 많이 들립니다.
영어공부를 수영배우는 것에 비유한다든지 여러가지 말씀들은 지혜로운 말씀으로
다른 것에도 적용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언제나 친절할 답변 그리고 배려심 많은 선생님의 지도를 더 많이 받으렵니다.
이제 6개월 후에는 미드를 그냥 해설 없이도 떡하니 보게 되기를 욕심내어 봅니다.
"툭 치면 툭하고 나올 정도"로 더욱 열심히 하면 가능하겠지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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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asa923님, 저의 잔소리를 좋은 뜻으로 승화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한 말 또하고 또하고 하면 좀 식상하고 지겨우실 수 있는데, 좋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asa923님께서 해 주신 칭찬은 소박한 시골 밥상 한상 대접해 드리고
팁으로 집한채 값을 받은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asa923님, 원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길 응원합니다. 으라차차 영치기 영차 화이팅!! |
2014/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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