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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엑스맨)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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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SNOWGG 2014-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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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에 첫 등록을 하고 지금까지 빠지지않고 듣고 있습니다
지금은 안듣고 말안하면 너무 불안하네요 ㅎㅎ
전 리스닝 강의를 적게는 5번 많게는 10번은 반복해서 듣는거 같아요. 강의듣고 mp3듣고 모르겠음 또 강의듣고..
공항근처에서 근무를 하기때문에 외국사람이이 저에게 물으면 지나가는 스튜어트가 대신해서 도와주고 했었거든요. 그때마다 존심이 많이 상해서~~ㅠ
제목에 있는 영화를 봤습니다
말하는 문장이 들렸어요
"We have to get out of there"
"I'll take him from here"
ㅎㅎ 정말 신기했어요. 외국어 공부는 꾸준히 하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길을 가다가도 영어로된 문장이 있음 관심을 갖게 됩니다. 무슨내용을 전달하려하는건지 궁금해져요
제나름껏 읽고 해석하려는게 자연스럽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
앞으로 6개월동안 또 매일 꾸준히 듣고 연습을 하면 오늘보다 더 나은 내가 되겠지요!! 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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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하시는 모습에 제가 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 영화도 마찬가지이지만, 영화는 듣기가 참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음향의 문제에 있어서 극장이라는 장소는 차분하게 소리가 들리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건 한국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액션물이면 더 하고요.
소리가 떠서 들리는 듯하기 때문에 한국말인데도 자칫하면 놓치기가 일수입니다.
드라마도 야외 촬영 같은 경우에는 듣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죠.
열심히 연습하시면 하실 수록 실력이 느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SNOWGG님의 6개월 후 수강후기를 기대해 봅니다.
물론 그 전이라도 연습하시면서 다른 분들에게 알려 드리고 싶은 조언,
좋은 정보등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언제든지 적어 주실 거라 믿습니다.
참, 그리고 리스닝도 열심히 하시겠지만 스피킹도 그에 못지 않게 하시고 계시죠?
공항에서 외국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도 조금씩 아주 조금씩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외국인과의 실전에서는 문법등을 신경쓰시지 말고 대화에만 집중하시고
그 동안 연습한 내 자신이 알아서 말하게 턱하니 마음을 내려 놓고 대화하시면
훨씬 더 자연스레 대화가 됩니다. 틀려도 된다는 생각으로요.
"아니 반드시 틀릴 거다, 그게 뭐 대수인가?"라는 생각을 하십시오.
내 자신에게 맡기시고 한국어 할 때처럼 마음 푹 놓고 하시면 아주 영어가 잘 됩니다.
연습에서 열심히 하셨던 고속도로가 대단하지 않더라도 숨어 있던 연습의 근육들이,
내 몸이 알아서 말을 할겁니다.
SNOWGG님, 외국인 도와 주기 시작하셨다는 즐거운 이야기도 기대해 봅니다.
으라차차 영치기 영차 화이팅~! |
2014/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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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ji221890 |
외국사람이 뭘 물어볼때 대답 못해서 존심 산하신다고 하셔서 글 남겨요~
제가 유럽에 지금 잠시 살아서, 프랑스나 스페인 등 비영어권 유럽국가에 여행 가는데, 공항이나, 외국인이 많이 오는 관광지에도 영어 못하는 사람 무지 많아요~ 하지만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프랑스는 자기 영어 못한다고 딱 잘르고 매우 차갑게 구는 사람도 있고, 못해도 열심히 할려주려는 사람이 있고 그 태도가 외국인에게 전해질꺼에요~ 존심은 개인 문제이지만 영어를 못해서 움츠려지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미드 영어로 같이 열공해서 자신감을 찾아봐용! ㅎㅎ |
201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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