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처음 쓰는 수강후기네요~
|
아이디: u2days 2012-06-06 |
| 첨부 파일 :
|
|
안녕하세요. 학생 수강생입니다!
이제 1달 조금 넘게 듣고 있어요. 미국 대학교를 희망하고 있는지라 토플을 비롯한
이런 저런 Listening을 하고있던 중, 엄청난 허점을 발견했어요.
바로 엄마 취미가 몽크,CSI, NCIS, 본즈, 멘탈리스트 등 미드 보시기인데 이런 드라마가 자막없이는 잘 들리지가 않는거에요!
아무리 어려운 Listening을 많이 했다한들 너무 정확한 표준 발음들만 들었던 저에게는
연음이라던가 생략 이런게 전혀 들리지가 않았었죠.
한국인 특유의 특징 Speaking도 잘 안됬구요ㅠㅠ 실제로 미국에 어학연수라고 하기는
좀 짧은 3개월 정도 스포츠 캠프에 다녀왔던 적이 있는데 외국인들이 말하는건 알아들을
수 있겠는데 말이 전혀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드라마를 가지고 듣기와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는 곳이 어디 없을까? 라고 생각하다가 정말 좋은 곳을 발견했네요~
너무 잘 듣고 있구요. 예전보다 확실히 잘 들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미드는 Everybody loves Raymond여서 유투브에서 찾아듣기도 하는데
예전보다 훨씬 잘 들리구요 ㅎㅎ Harry Potter도 굉장히 좋아해서 요즘엔 자막없이
보는 것도 수월해졌어요. 이제는 Speaking이 관건입니다 ㅎㅎ
강사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꼭 제 꿈을 이루겠습니다^_^ |
|
|
|
|
|
|
| 미드영어강사 |
u2days님, 열심히 하시고 계신 것 같아 글을 읽은 제가 흐믓합니다. =^.^=
스피킹도 꾸준한 연습 그리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생활의 중간 중간에
소리내서 한문장씩 말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점점 좋아지실 겁니다.
11페이지 (스피킹 숙제)를 반드시 인쇄를 하시거나 스마트폰등에 저장하셔서
수시로 주머니에서 꺼내 한문장씩 소리내서 연습하십시오.
물론 자투리 시간 즉, 화장실에서 한문장, 친구 기다리면서 한문장,
식사 후 쉬시면서 한 두문장 이런 식으로 반드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야 합니다.
물론 시간 절약의 측면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렇게 해야만 하루 종일
영어의 그 감을 갖고 연습하실 수 있다는 겁니다.
리스닝도 그렇지만, 스피킹도 이렇게 "생활화"하신다면,
목표하신 그 꿈을 더 속히 이루실 수 있습니다.
u2days님, 제뿐만 아니라 이 수강후기를 읽고 있는 다른 분들도 응원할 겁니다.
아자아자~!! 열띠미 열띠미, 홧팅~! =^0^= |
2012/06/06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