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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월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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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jenny1226 2012-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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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영어를 수강한지도 어언 9개월이 지났네요. 처음엔 이 강의를 수강하면서 너무 기뻤습니다. 이제 이강의만 들으면 영어를 잘 할수 있다는 확신과 기대감에요. 왜 이제야 만나게 되었을까를 후회하면서요. 처음몇개월은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들어서 좀 나태해졌어요. 할일들이 많아져서 소홀하게 되었죠. 그러나 이강의의 최대 장점은 외국친구들과 얘기를 해도 알수 없는 지식들을 이 강의를 통해 많이 배운것 같습니다. 발음교정과 리스닝을...리스닝이 뭣땜에 안되는지를 알게 되는 훌륭한 강의라고 생각됩니다. 결코 외국에 산다해도 짧은 시간내에 이렇게 자세히 많이 배울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미국친구들이 좀 있지만 대화할때 잘 안고쳐주거든요. 모르면 그냥 지나가는 거죠. 그래서 대화하면서 녹음을 하고 집에와서 다시 틀어서 뭘 못알아들었나 확인해보고 싶기도 했었는데, 이 강의가 그런 수고로움과 시간낭비를 줄여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강의를 제가 좋아합니다.
제 자신을 지금 처음강의들었을 때와 비교하면 발음이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좀 부드러워졌다고 해야할까요? 리스닝도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전 같으면 못알아들었을 작은(?) 소리들도 잡아내니 말이에요. 근데 스피킹은 연습을 많이 안해서인지 많이 부족합니다. 열심히 한다면 많이 늘것 같기는 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또 저의 한가지 목표가 영화나 드라마, 뉴스등을 자막없이 듣는 것이었거든요. 아직도 힘들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열심히 할랍니다. 이 글 쓰는 이유중 하난 강사님과 다른 수강분들앞에서 약속을 하는 것입니다-이제부턴 더 열심히 하겠노라고, 더 좋은 결과를 위해. 강의 감사드리고, 강사님 건강하세요. 다음번엔 더 기쁜소식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른 수강분들도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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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그럼 앞으로 스피킹도 연습 열심히 하시겠다고, 저와 다른 수강하시는 분들한테
약속하시는 겁니다.
새끼 손가락 걸고, 도장 찍고, 복사 쫘~악!! ^0^ |
2012/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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