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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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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mtcan100 201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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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올리는 수강후기를 보다보니 저도 뭔가 빚진거같고 또 저의 글을보고 공감하는 분이 있을 것 같아 올립니다. 저도 미드 일년정도 한것같네요. 선생님 말슴대로 할려고 노력은 했지만 출장도 다녀야하고 갑자기 바쁜 업무에 시간을 못내고 등등 충실하지 못했던 기억들이 많이 나네요. 그래도 꾸준히 하면서 항상 고마운 것은 강의 중간에 별도 문법 정리한 것을 보라고해서 보면서 새롭게 영어에대한 개념을 정리해보는 것이 저에겐 큰 기쁨입니다. 학창시절에 무작정 외웠던 전치사들.. 선생님 강의를 통해서 빛을 보는 기분입니다. 왜 예전 나의 선생님들은 이렇게 설명해주지않았을까? 요즘 선생님들은 이런거 알고 잘 설명해주실까? 궁금하네요 ㅎㅎㅎ
그러나 리스닝은 사실 쉽게 적응되지 않네요. 물론 이 미드영어의 내용은 무슨 내용인지를 대충 알고들으니까 문맥은 이해할 수 있지만 아직도 그냥 영화를 틀어보면 도통 무슨 소린지 알아듣지를 못하는 자신을 보면 실망스러울때가 많죠. 외국인과 회의를 할때에는 사실 별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지만 왜 유독 영화 리스닝은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요?
그렇다고하더라도 저에게 영어는 하나의 취미생활입니다. 영어에 한(?)맺힌 많은 분들 모두 모두 힘냅시다..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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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회사생활을 하시면서 또 뭔가를 집중적으로 한다는 것은 참 힘든 일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렇지만 세상에 공짜 없다고, 무엇이든 노력하지 않으면 얻어지는 것이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반대로 힘이 들어도 노력하면 그만큼의 성과가 언젠가는 있다는 것이 우리에겐
살면서 큰 희망입니다.
그렇다고 힘든 노력만 계속 하면서 살 수도 없고....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영어를 취미처럼, 항상 늘 곁에 두고 즐거워 하는
대상이라면 얘기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노력이 힘든 노동이 아니라 즐거운 일이 되는 셈이니까요.
낚시, 등산... 등등이 힘든 취미이지만, 그것을 취미로 삼으면서 즐거워
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mtcan100님의 말씀처럼 또 힘을 내고 또 낼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이유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도 모든 다른 분들에게 mtcan100 님과 함께 응원 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 |
2012/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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