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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 수강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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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scoutcar 201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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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
저는 영어 울렁증을 극복 못하고 살아오던 사람입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도 영어때문에 항상 에로사항이 있었고.. ㅠㅠ
대학진학때도 영어를 무식하게 망쳐서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했고 ㅠㅠㅠㅠ
졸업후에도 토익점수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 오랜시간을 버벅거리던 사람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처음에 토익 듣기 공부를 할때는 이게 진짜 수준높은 영어라고 생각했는데
공부를 하다보니 토익 리스닝은 상당히 쉬운 영어 듣기에 속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미친듯이 공부하니 토익 리스닝은 고득점이 되더라구요. 또박또박 천천히 발음해 주기때문에 계속 계속 공부해 토익분야의 어휘랑 뉘앙스를 파악하니 결국에는 쉬워 지더라고요.
토익공부를 아무리 해도 미드는 안들리고 아리랑 tv나 cnn도 안들려서 심하게 고민을 하다가
선생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미드와 cnn같은 것들이 진짜 살아있는 영어고 토익은 아나운서가 또박또박 발음해주는 다소 비현실적인 수험영어라는 것을 깨달았네요. 토익공부를 100년 해도 미드를 절대 들을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ㅋㅋ
발음과 표현, 어휘가 제한적인 토익리스닝은 혼자서 죽어라 하면 결국은 늘지만 미드는 혼자서 하면 발전하기가 상당히 어렵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한달 지난 지금 ~ 아직 미드나 아리랑 방송등을 라이브로 이해하진 못하지만 확실히 전에보다 들릴랑 말랑 하는 ~ 아슬아슬한 느낌이 생깁니다. ㅋㅋ 간간히 들리는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또 선생님 강의 들을때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첫달보다 둘째달이 조금 수월하게 느껴지는것이 제 실력이 조금 상승한것 이겠죠 ^^ 제 인생 최대의 아킬레스건인 영어를 제 최고의 강점으로 바꿀수 있는 날까지 선생님 강의 열심히 듣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선생님 혹시 어린아이들 위해 만화나 어린이 애니메이션등을 따로 강의 해주실 가능성은 없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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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어린 아이들을 위한 강의의 경우 저의 전문 분야가 아니라
자신이 없습니다. ㅎ
물론 시간도 없지만요. 미드영어라도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좋게 봐 주셔서 분에 넘치는 칭찬도 받기도 합니다.
물론 많이 부족합니다만...
참 발전한다고 하셨는데, 발전하시는 것은 맞을 겁니다.
열심히 연습을 하시면 당연히 발전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CNN 등의 뉴스이 들리기 위해서는 한가지 부분을 더
노력하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CNN 뿐만아니라 다른 부분도 정도와 분야의 차이만 있지
마찬가지지만요.
바로 어휘의 보충입니다.
여기서 다시 말씀드릴 필요는 없고, 질문 및 자유게시판의
공지글 "미드영어를 수강후 자신감이 생기실 때 즈음에... "를
읽어 보시면 왜, 그리고 어떻게 어휘를 보충하실 수 있는지
제가 그냥 한자 적어 놓았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이곳 수강후기에
올려 주시면 다른 분에게도 힘을 주심과 동시에
scoutcar님의 의지를 재 다짐하시는 계기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scoutcar님을 위해 응원합니다. 아자 아자, 으라차차, 영치기 영차, 화이팅~!! |
201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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