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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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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hello88 2012-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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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개월된 게으른 수강생입니다.
선생님 명강 잘 듣고만 있습니다. 복습도 잘 안하고요....
그래도 후기를 통해 자극받고 열심히 할려고 합니다.
항상 하이톤의 졸리지 않게 만드는 선생님 목소리를 좋아하는데...
금일 강의 듣다가 누구와 비슷한지 갑자기 알았습니다.
어떤 내용을 강조 하시면 더욱 하이톤으로 가시는데
바로 도올 선생님 목소리였습니다. ㅎㅎㅎ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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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저도 생각해 보니 요즘 괜히 목소리가 너무 올라가고 있습니다.
물론 제 목소리가 좀 높은 편이긴 한데, 도올 선생님 정도까지 가지는 않았었는데...ㅎ
저는 처음에 말씀 듣고 Everybody Loves Raymond의 Raymond와 비슷하다고
말씀하시려는 줄 알고...ㅎ
복습을 안 하신다고 하셨는데, 수업 후에 복습 그러니까 연습을 하기 위해서는
습관화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습관이 될 때까지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실 겁니다.
출퇴근 혹은 등하교 하실 때가 가장 연습하기에 좋은 자투리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으론 점심식사 후, 그리고 직장이나 학교에서 잠깐 잠깐 쉬는 쉬간 등에
항상 스마트폰이나 인쇄물을 가지고 다니는 습관을 가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강의는 컴퓨터로 청취하신다고 해도, 스마트 폰이 있으신 경우, 모바일 및 모든 기기 호환
용으로 직접 접속하시면, 스마트 폰으로 모든 교재가 직접 다운로드 되니,
5분 정도의 그런 시간을 투자하신다면, 항상 연습용 교재를 곁에 두실 수 있고
그러면 연습을 습관화 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말로는 쉽지만 그 5분도 내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항상 무언가 해야 할 것들이 많은 현대인들에게는 그까짓 것 5분도
5분 씩이나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생활의 중간 중간에 잠시 쉬고 싶을 때,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편한 친구에게 잠깐 전화해서 통화를 하면 즐거움이 찾아 오듯이
영어 연습을 과제로 생각하시기 보다 그냥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전화 한통화
정도로 생각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그냥 편한 친구로 말이죠.
오늘부터라도 한번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으쌰 으쌰 화이팅~!! |
2012/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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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emaru |
전 선생님 목소리 처음 들었을 때 축구해설가 '신문선'씨랑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었네요.^^ |
2012/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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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신문선~ 아이구 들켰네요. 예전에 그런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ㅎ |
2012/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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