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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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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il7663 2012-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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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 오백원^^*
아침 출근하기전에 수강하는 50중반의 직장여성입니다
화면에서 선생님을 뵙고 하는 수업은 아니지만
최신 유행어를 적절한 시간에 구사하시면서
진행해주시니 마치 옆에서 강의하시는듯합니다^^*
이부분에서 이럼말이 나오지 않을까 할때 나오는
" 궁금하면 오백원 "
혼자 미리얘기하고 엄청 웃어요
복습은 충분히 못하지만 매일 빼먹지않고 듣습니다
일년만 꾸준히 해보자하는 심정으로요
듣기가 부족하다는걸 많이 느끼지만 지금은 일단 꾸준히 하는것에 방점!!!
그리고 잘해서 칭찬받고 싶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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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출근하시기 전이면, 아침 이른 시간인데, 하루도 빼먹지 않고 들으신다니,
il7663님과 같은 분들이 계셔서 제가 더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그런 말을 할 때는 강사라는 사람이 너무 경망스러운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 봅니다. (물론 강사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대단한 사람은 절대 아니지만.)
거부감이 생기시면 어떻하나 조심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il7663님께서는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참, 한 5개월 전쯤 부터 간혹 공고를 하고는 있지만, 2013년 부터는
월~목까지 일주일에 4일 만 수업이 업데이트 됩니다.
그러면 아마 금요일에 수업을 청취하시던 분들이 조금 시간이 비어서 서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 시간을 일주일치 연습을 다시 해 보는 복습의 시간이나 기타 다른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보는 시간으로 보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예를 들면, 쉬운 영어 인터넷 사이트들을 정해 놓고 꾸준히 방문해서 읽는 날로 정하신다던지)
매일 매일 연습을 하시되 충분히 하지 못하실 경우 금요일을 좀 활용하시면,
서운한 부분들을 보충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다른 좋은 활용 방안들이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il7663님, 혹시 점심 드시고 조금 쉬시는 시간이 있으면, 그냥 소화도 하실 겸,
기분전환도 하실 겸, 리스닝이나 스피킹 연습 몇줄 정도 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
너무 부담드리려는 것은 아니고, 그냥 한두 줄만 해 본다는 생각으로 해보시면
아예 안하시는 것보다는 기분 전환이 되실 것 같습니다. ^0^
il7663님, 그러실 수 있도록 제가 응원합니다. 으라차차 ~ 화이팅!! |
2012/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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