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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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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isam0804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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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또 듣고...
강의 듣고 프린트해서 내용확인하고 또 듣고 ....
정말 하나도 안들리던 이상한 언어가 조금씩 귀에 들어오고 있어요^*^
대화내용이 조금씩 느려지는 느낌이랄까 ㅋㅋㅋ
물론 아직 멀었지만요...
5일 대화내용을 처음 들었을때 범인이름을 말하는데 저는 콜라 얘기인줄 알았답니다.
정말 챙피하지만요...사실이예요..
제 귀에 들린단어는 오직 한단어였어요 ㅠㅠ
다시듣기를 하고 내용을 확인하면서 정말 한심했어요..
집에서 EBS를 시청하는 저를 보며 신랑은 피식 웃네요..
저 얼굴에서 저웃음을 꼭 없애주리라 다짐했답니다
처음 영어를 시작하던 한달전쯤 할일없이 웹서핑이나하던 제가 이어폰을 끼고 영어를 시작하자 직원들도 키득키득 웃더라구요...
(요즘은 좀 덜하네요)
다음 봄 시즌에는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주리라 다짐합니다
가능하겠죠?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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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열심히 연습하셔서, 시간이 좀 지나 자신감이 생기시면,
외국인과 실전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부담되지 않는 간단한 대화정도면
첫 실전은 충분합니다.
그리고 또 열심히 연습하시고 또 가끔 실전을 해 보시고....
바깥분께서 그런 모습을 보시고, isam0804님을 보고 더이상 웃으시지 않을 겁니다.
적극 응원함은 물론, "나도 같이 해볼까?"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바람은 두분이서 같이 미드영어를 하시고, A, B 상대 역을 맡아
서로 매일 다정하게 연습도 하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영어도 늘고, 금실도 좋아지고, 일석이조, 일타 이피 (?)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직원 분들도 같이 하시면 더 좋구요.
기대합니다. isam0804님, 화이팅!! |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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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am0804 |
감사해욤...
완전 힘내서 열쉼히.....
샘 성원에 보답하는 날 있을꺼예요 ㅋㅋ |
2012/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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