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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생활 시작하면서 시작한 미드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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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crepanic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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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드영어 완젼 사랑하는 일인입니다.
그동안 적어도 일년이상을 수강한거 같은데 후기는 처음 남기네요.
뭐 사실 열정적으로 매일매일 공부한때도 있었고
몇주를 그냥 지나친적도 있었습니다만...
전 정말 이 강의로 인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일년반전에 미국에 왔는데
처음에 너무 난감하고 말도 안되고.. 힘들었었어요.
애 둘있는 아줌마라 영어만 죽어라 파고 공부할 수 도 없고
이런 저런 방법 다 동원해서 있는 시간 없는 시간 다 동원해 시도해봤지만
지금의 결론은
미드영어가 정말 제 입과 귀를 틔게 하는데 일등공신이었다는건 부인할수가 없네요.
아직은 힘들긴하지만
Native들과 어울려서 이야기도 잘 하고
그들이 하는 말도 많이 들립니다. (대화할 정도..)
정말 여기서 얻은 주옥같은 문장들 잘 쓰고 있어요.
꾸준히 이 강의 이용하시면 많은 도움 될것을 확실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건
제가 이제 어느정도 레벨업이 되어서인지
쉬운부분은 좀 빨리 지나가셨으면 좋겠다.. 뭐 이런 정도
하핫!!!
뭐 여전히 부족해서 그런 부분이 많은건 아니구요.
수업 잘 득고 있습니다 선생님.
드라마를 통해 미국 현지 정서도 전해 듣기도 하고
강의 내용을 듣고 있으면 선생님의 지난 세월동안 터득하신 노하우가 녹아져 있어서
그 시간을 듣는거 같아 고마움을 많이 느낍니다.
제가 ESL강의도 많이 들었는데 액기스를 잘 녹아서 전해주시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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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crepanic님, 미국에 오신지 일년반 되셨는데, 그래도 빨리 잘 적응해 가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자녀를 키우시기도 시간이 빠듯하실 텐데, 그래도 열심히 해 오신 것 같아
또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나시는데로 적절히 원어민과 실전도 하시고 계시니 그것도
잘하고 계신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crepanic님께서 기분 좋은 소식 전해 주셔서 저의 오늘 하루 시작이 아주 가뿐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그리고 매일 반복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 다른 수강후기에서 말씀을 드렸었는데,
내년쯤에 아마 기본 과정이 만들어지면, 지금보다 약간 반복하는 것이 줄어들지
모릅니다.
물론 그렇다고 오래 강좌를 청취하신 분들의 모든 기대에 맞게 줄어 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잡혀 있지는 않은 상태이므로, 좀 시간이
걸리는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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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panic |
헉. 제 글로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좋긴한데.. 다시 제가 쓴 글을 읽어보니.. 제가 아주 잘하는것처럼 적어놓은거 같네요. ㅠㅠ... 현지인과의 대화는 기본대화 약간 벗어난 수준입니다만. 여튼 여기서 입으로 익혔던 표현은.. 정말 긴요한 순간에 적절히 잘 쓰일때가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기본과정을 만드신다면.. 보통과정에선 스피킹을 좀더 강화해 보심 어떨까 합니다. 반복을 좀 줄이시고.. 센텐스를 좀 더 복잡하게.. ㅎㅎ 뭐 제 바램입니다만...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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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좋은 정보로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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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100 |
저는 거의 안들리는 수준인데 그냥 저 수준에 맞춰 듣습니다. 제 나름의 수준의 맞춰서요.. 저도 한 1년이 지나면 좀 들리겠지요? 아묻튼 매일 할 일이 더 생겨서 좀 바쁘네요... 두 달이 다되어 가는데 첫달보다는 나은것 같아요.^^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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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esp100님 꾸준히 연습을 하시면, 점점 나아지시는 것은 확실할 겁니다. ^.^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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