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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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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asa923 2015-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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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취미로 하는 퇴직한 노인네?^^입니다.
역시 여러가지 공부를 해보지만 많이 말해보고 연습해보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다시 돌아와보니 고향 돌아온듯 강의도 편하고 연습도 재미있습니다.
전에 공부할 때는 스터디그룹도 만들어서 이 미드영어를 공부했었습니다.
그런데 대충 우리 말 보고 영어로 말할 수 있으면 통과하는 식으로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독서백편의자현" 즉 100번을 읽으면 뜻을 저절로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한문장당 100번 따라 읽는다는 각오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즉 "툭치면 툭 나오는 훈련을 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뼈저리게 명심하고 다시 열심히 공부 아니 연습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소한 건의사항 하나 있습니다. 리스닝 7페이지 연습하다보면 불과 서너줄 때문에 두페이지를 인쇄하게 되어서 종이가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줄간격을 조금만 줄이면 한페이지에 쏙 들어가서 앞뒤로 리스닝 스피킹 한장이면 간단하게 해결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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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asa923님, 다시 오셔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응원합니다.
그리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7페이지를 한 장에 넣기 위해서는 줄 간격을 줄이는 것과 함께
글자 크기도 줄여야 하는데, 글자 크기는 조금 작아져도 괜찮은데,
줄 간격을 줄이면 상당히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7페이지 정도의 양이면 보통 줄 간격을 100% 정도로 줄여야
한 페이지에 들어 오는데 그렇게 되면, 줄이 완전히 붙게 되어
한글의 어느 줄이 영어의 어느 줄에 연결 되어 있는지 어지럽게 보일 때가
많습니다.
종이를 절약하자니 보는데 상당히 불편할 것 같아, 그냥 편안히 보시는
쪽으로 그동안 진행해 왔었습니다.
요즘에는 인쇄보다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아 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일단은
편하게 보시는 쪽으로 계속 진행할까 합니다.
좋은 의견 주셨는데, 건의하신 내용을 저희가 실행하지 못할 것 같아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5/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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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jo0802 |
저도 같은 건의를 하려고 했었는데...전 그냥 종이 한 장에 양면복사를 하고 있습니다. |
2015/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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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ongaek07 |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줄간격을 미세하게 줄이면(표나지 않을 정도로) 자간도...그러면...그래도 한장에 들어오지 않을래나요?
아니면 프린트 하시는 분들...
프린트 하실때 퍼센트를 조정하면 한장에 나옵니다. |
2015/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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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is |
위에 분 말씀처럼 프린트 하실 때 여백 조정하셔서 하시면 한장에 들어옵니다..^^ |
201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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