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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 you were right와 see your right의 듣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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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jjk3530 2016-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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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무척 더워요.
오늘 수업 중에서 사실 문득 넘어 가려고 했는데 솔직히 말씀 드리면 내 자신을 속이고 싶지 않아 또 글을 올립니다.
저는 본문강의를 듣기 전에 동영상 보기를 통해 대충이라도 내용을 먼저 이해 하고 들으면서 받아쓰기를 들리는 곳은 전부 합니다. 그리고는, 본문 강의를 듣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see your right 로 듣고 넘어 갔는데 so you were right 군요.
의미가 완전히 다르게 들어 버렸어요. ㅋㅋ
이런 오류를 없애려면, 많이듣고 많이 말하기 밖에 없겠지요.?
전 이번 가을에 미국으로 자유여행을 가려고 계획 중인데요.
겁나요. 잘못들어 대답을 잘 못 할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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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네. 발음이 거의 같죠.
따라서 말할 때 앞뒤 사정으로 알아 들어야 하는 경우가 가끔 있죠.
한국어도 마찬가지인 것처럼요.
한국어도 미세한 부분에서 가끔 말을 할 때 오해를 해서
서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런 걸 너무 걱정하지는 마십시오.
영어를 하다보면, 잘 못 알아 듣는 부분들도 있고,
잘 알아 듣는 부분들도 있을 겁니다.
한국어도 가끔 실수를 하는데, 그보다 더 서툰 영어를
실수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더 이상할 것입니다.
원어민과 실전으로 말을 할 때, 실수할 것을 겁내지 마십시오.
저는 이렇게 보통 말씀 드립니다.
"실전에서 실수할지도 모른다."고 처음부터 생각하는 것보다는
"나는 반드시 실전에서 실수할 거다."라고 생각하시라고요.
원어민과의 대화에서 실수하실 겁니다. 아니 반드시 실수를
하셔야 합니다.
그것은 외국인으로서 수치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며,
실수가 오히려 여러모로 도움이 더 됩니다.
실수는 반드시 나쁜 것이 아니며, 실수를 반드시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맘이 오히려 더 편해서 말도 더 잘 나옵니다.
실수할 것을 겁내면, 말이 더 잘 나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화하실 때, 반드시 실수를 할거라고 결심을 하십시오.
외국인이 영어를 실수하는 것은 수치가 아닙니다.
전혀 염려하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걱정하셔서 자신의 영어 실력이 한마디라도 성장한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하지만 걱정이 실력을 성장 시켜 주지는 않습니다.
연습만이 실력을 성장 시켜 줍니다.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그 전까지 연습 열심히 하시고
실전에서는 반드시 실수한다고 편하게 마음 가지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2016/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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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k3530 |
용기를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한국에서 외국인이 한국어를 하는 것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제가 그걸 도리어 귀엽게 보듯... 미국인도 그렇게 봐 주겠지요..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드영어 학습 9개월만에 이만큼 이라도 성장한 저를 보면서 강사님께 감사드릴 뿐 입니다. |
2016/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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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열심히 하시니 제가 오히려 더 감사합니다. ^^ |
2016/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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