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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신청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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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jjm420 2014-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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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쯤 한달 강의 들어보고 내용이 좋아 만족은 했지만 계속적으로 하지는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이주전에 말레이시아로 오게되었습니다.
영어도 알아듣기도 힘든데 말레이시아인들이 하는 영어는 그야말로 무슨말을 하는건지 대체....
그래도 미국인들은 다 알아듣는걸 보니 역시 나의 영어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일년전부터 꾸준하게 지금까지 했었다면 지금보다는 영어실력이 나아졌을텐데 하는 후회 ㅜㅜ
지금은 영어가 여기서 살기위해 무지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이 50이 다 되어서 다시 시작하려는 영어가 단순히 학업이 아닌 생존을 위한 수단으로 변하다보니 ㅋㅋ 정신이 번쩍 나는군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갑자기 상황이 변하여 당황하지 마시고 열심히 공부하셔서 최고의 영어실력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도 살기위해 귀를 쫑긋세워 드라마를 들으며 한글로 받아 쓰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좋은 사이트 만들어 주신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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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다시금 소매를 걷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상상해 보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연습하셔서 차근차근 발전하는 모습 이곳 수강후기에 알려 주시면
많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다른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으라차차 화이팅!! |
2014/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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