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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심삼일! 다시도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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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gracechoi7 2014-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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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전공자도 아니고,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 당장 해외로 가게 되는 것도 아니고, 시험을 앞두고 뚜렷한 목표가 있거나,
영어관련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아닙니다만
저는 영어를 좋아하고 잘 하고 싶답니다~^^
눈 앞에 닥친 절박함이 없어서인지, 의지박약인지
영어공부는 자주 작심삼일이 되어버리지만
그래도 손을 놓을 수 없는, 영원한 제 숙제입니다.
능숙한 영어는 아니지만 영어를 좋아하는 엄마 덕분에
다행히도 별다른 교육없이 아이가 어릴적부터 영어에 노출되어
아직 어리긴 하지만 영어를 좋아하고 즐기며 놀랍게도
저보다 나은 실력과 모습으로 잘 성장하고 있어
참 뿌듯하고 기쁘긴 하답니다.
이제 저도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영어로부터
더욱 자유로운 세계를 꿈꾸며 날고 싶습니다.
노력하지 아니하면서 어찌 성장하는 모습을 꿈꾸는지
게을리하면서 보다 나은 영어실력을 기대하곤 했답니다.
마침 제게 맞는 훌륭한 강의를 알고 참 기뻤습니다만,
아직은 그 기쁨이 안타깝게도 작심삼일에 그쳐 게으른 저를 탓하곤 합니다.
다시금 새로운 마음으로 매일매일 꾸준할 수 있기를 바라고 또 바라봅니다.
다음에는 게을리하지 않는 꾸준한 노력으로 자랑스럽게 후기를 올리고 싶습니다.
꼭 그럴 수있기를 바라며 새로운 마음으로 다짐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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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공개된 글로 많은 분들과 약속을 하셨으니, 앞으로 그 약속 꼭 지키시리라
믿습니다. 새끼 손가락 거시고 엄지 도장, 복사 까지 ~ 주욱.
사실 한국에서는 영어를 못해도 관계없죠. 한국인이 한국말 못하는 것이
문제지, 영어 못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영어를 잘 한다는 것은 따라서 다른 한국인들보다 더 나은 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루 하루 영어를 배우고 연습하여 익히면, 더 나은 나의 장점을
점점 키우는 것이 됩니다.
하루에 하나씩 늘어가는 실력에 삶이 즐거워 활력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활력이 되기까지는 적어도 3주 이상을 꾸준히 하는 버릇을 드려야
습관화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쌓인 습관은 시간이 지나면서 실력이 되고 그 실력은 자신이
남들보다 더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는, 즉 자신의 능력이 됩니다.
따라서 처음 몇 주간의 습관이 자신의 능력이 되는 시금석이 됩니다.
gracechoi7님, 그만큼 시작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시작이 반이라고 할만큼 어렵기도 하고요.
이글로 인해 많은 분들이 gracechoi7님을 위해 응원을 하실 거라 믿습니다.
혹시 습관화 시키시는 것이 어려우시다면, 배우자 분과 함께 하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서로 각자 수업을 들으시더라도 저녁에 연습하시면서 서로 점검해 주시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gracechoi7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
2014/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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