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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 just twiddling my thumbs. 이 이렇게 들리니...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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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jjk3530 2017-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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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just tweeting my thoughts. (난 그저 내생각을 트위팅 하고있어.)
이거 참으로 미칠거 같아요..선생님...
정말 듣기가 너무 힘들어서 ㅠㅠㅠㅠ
내가 내 의사표시를 하는 것은 대충이라도 내가 정성것 말하면
미국인이 알아 들어 주겠지만...
외국인 보러 내가 알아듣기 쉽게 실시간 말해달라고 부탁하고 대화를 진행 할수도 없고요..
듣기가 말하기에 보다 난 더 어려움을 느낍니다.
위의 경우와 같이 저는 완전히 틀린의미로 듣고 다음 말을 들으려니..ㅠㅠㅠ
전후좌우의 상황과 상대의 표정, 손짓, 몸짓을 보지 않고 소리로만 듣고 당장 이해하는 것이 정말 어렵군요....그래서 현지훈련을 하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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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이런 표현에 아직 익숙지 않으셔서 그렇습니다.
제가 자주 드리는 말씀이지만, 원어민들이 수영 선수라면
국가 대표급 수영선수들입니다.
우리가 한국어에 국가 대표급인 것처럼요.
따라서 이정도의 말을 알아 듣는데 문제가 없는 정도라면
국가 대표급이 되어야 합니다.
즉, 자신이 이런 표현을 쉽게 쓸 수 있어야 하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박태환과 같은 국가 대표들이 모두 고급 시술만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지금 이런 표현이나 발음 같은 국가 대표급의 기술을
지금 현재 따라 하시는 것은 어려울 겁니다.
너무 고급인 국가 대표급 수영 기술을 이제 막 수영을 시작한
사람이 따라 했다가는 몸살이 나서 이윽고 수영을 포기하게 됩니다.
제가 PDF 교재 1페이지에서 매일 말씀 드리지만
지금 힘든 수준의 것들은 쿨하게 그냥 넘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것에 너무 시간을 쓰시는 것보다는 조금만 하면 아주 잘 할 수
있는 것에 더욱 시간을 쓰시고 연습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시다 보면, 점점 실력이 늘어,
나중에는 결국 잘 안되던 것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시간이 옵니다.
너무 안 되는 것에 더욱 시간을 쏟다 보면, 조금만 연습해도
잘할 수 있는 부분을 놓지게 되고 그럴 경우 전반적인 실력 향상이
늦어 질 수 있습니다.
현재로선, 국가 대표급의 기술은 너무 신경쓰시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기술은 단계가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
2017/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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