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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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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yhope2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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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열정적이고 성의있는 강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믿고 미드에 온지 벌써 8개월이 지나가네요.그동안 현지에 살면서 tv를 보거나 사람들 얘기를 듣다보면
예전엔 안들리던 연음도 이젠 제법 잘 들리고...말문만 트이면 되는데...아직까지 눈치를 좀 많이 보는 두려움은
없어지지않은것같아서 제 자신에게 좀 실망입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무대포로 말문이 트일날도 오겠죠?
선생님!!
제가 하루하루 그날공부를 한다고하는데 어떤날엔 약속이 있어 그날 공부를 완벽히 소화해내지못할때가
간혹있습니다.그럴땐 다음날이고 다시해야하나요? 아님 과감히 포기하고 다음날 수업을 들어야하나요?
전 후자쪽을 택하고 있는데 과연 이게 맞는건지 한번씩 확인해보고 싶어지네요.
그럼 어떤 불리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할것을 다짐하면서 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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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제가 권해 드리고 싶은 것은 후자쪽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날 것을 그날 소화하시고, 지난 것은 다운 받아 놓으시고 나중에
시간이 나시면, 주말이나 휴일날 따라 잡으시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국에 계시니 실전을 많이 하실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겁니다.
마음 푹 놓으시고 실전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방법 중에 하나는 미국인 직장을 잡거나, 혹은
일주일에 하루라도 시간이 되시면, 봉사 단체에 가셔서 미국인들과
일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사실 봉사 단체들이 일손도 모자라고
또 한번 해 보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이면, 주저 없이 다른 단체를 골라서
찾아 볼 수 도 있으니, 여유만 되신다면, 봉급 받는 직장 보다 스트레스도
덜 받고, 떵떵 거리면서 마음껏 영어 실전을 할 수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아무런 걱정 하지 마시고 한번 실천으로 옮겨 보시기 바랍니다.
목표를 완성시켜 주는 건 막연한 "기대"나 "걱정"이 아니라 "실천"이라는 녀석입니다. |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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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girl |
강사님의 답글에 매우 동감이구요~^^
성의있으시고 정성담긴 마음의답글이 느껴져서 미드가 더욱 신뢰갑니다^^ |
2012/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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