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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설이고 망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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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dreamgarden0425 2012-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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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고 망설이다... 그냥 망설일껄.. 괜히 글 올렸나봐요 ^^
글 올리고 이틀있다 들어와 보니 ... 우와~~
첨엔 저에게 다들 욕 쓰신 줄 알고 겁났지만.... 다들 열심이있기에 많은 글들 쓰셨군요..
오늘도 아이들 학교 보내고 잠깐 짐에가서 운동하고 집에 돌아와 미드 앞에 앉았습니다.
4일이든 5일이든 (어느 분 말씀대로 ) 이 프로그램이 없어지지나 말아라 하는 마음 뿐입니다.
강사님 5일 준비하시면 진짜 쉬실 시간 없겠다 생각했지만, 그런 이유로 4일 하자하면 진짜 악플 달릴까봐...^^
맞아요! 그냥 하나 스킵하고 4개 들으면 되죠.. 근데 올라와 있는 강의를 지나쳤다는 생각이 압박감으로 이어져
그런 의견 드린거예요. 여하튼 죄송합니다.
강사님. 혹시 회원들 줄어서 사이트 없애시려거든 없애시기 전에 저희와 꼭 상의해주세요.
그런일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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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항상 소통하려고 노력합니다.
4일이냐 5일이냐 같은 중요한 문제들은 반드시 함께 상의해야할 문제입니다.
물론, 이번 모바일 강의 건에 즈음해서, 결정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어떻게 우연치 않게 dreamgarden0425 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일단 제가 제 의견을 말씀 드린 건데, 이렇게 되었네요.
아무튼 이래도 저래도 모든 분들을 100% 만족시켜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사람이라 어쩔 수가 없을 테니까요. ^.^
아무튼 여러분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일은 솔직하고 꾸밈 없이 상의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참, 회원은 줄지 않고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엔 대학생들의
시험이 있어 좀 주춤한 것 같지만요. ㅎ
없애는 것은 상상도 해 본적 없습니다.
1년 6개월 되었으니, 이제 시작인데요.
당연히 그런 일은 없습니다. ^.^ |
2012/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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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ergy100 |
이번에 4일이냐 5일이냐에 대한 논란은 다소 불필요한 논쟁인것 같습니다.
4일을 주장하는 어떤분은 자신의 주장을 강변하여 보기 않좋은 내용도 있었습니다.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문화가되었으면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어떤주는 매일같이 강의를 소화하지 못하지만 오히려 쉬는날 없이 모두 올려주시면 학생들에게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현실적으로 그러기 어렵겠지만 말이죠..
이 말은 강사님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것인데.. 제가 강사님이 하루에 5일분을 녹음하는지 1일분씩 녹음하는지 시간이 남는지, 부족하여 수업의 질이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인지 알수없는 상황에서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4일만 하는게 좋다는 등 그런말은 쓸수가 없네요..(좀 이상하지 않나요?)
이번에 강사님이 휴대폰용 프로그램 강의개발을 위해 시간을 줄이는 말씀을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그런일은 좀더 전문가에게 의뢰하시고 본인은 강의에 전념하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강의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강의날수를 줄인다면 찬성입니다.
그리고 강의시간을 4일로 하던 5일로 하던 그건 순전히 강사님이 결정할 사안이고, 하루를 줄인다고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겠지만 생각보다는 4일강의를 요구하시는 분들이 많고, 강력하게 주장한다는데 많이 놀랍습니다. 강사님의 현명한 결정을 기대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부탁하건데 본인의 의견도 소중하지만 타인의 의견도 존중하는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주제넘는 표현을 사용했다면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12/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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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저, energy100님, 앞서 다른 글에서 잠깐 언급했는데요.
휴대폰 적용문제는 기술적인 문제를 떠나서 글자의 폰트나
글의 배치등, 제가 관여해야하는 부분이 사실 더 많습니다.
기술은 아주 흔한 동영상 캡쳐 수준입니다.
다만, 지금 수업화면을 다 캡쳐하면, 화질등의 문제가 생겨
제가 강의상의 형식 수정 (강의 자체의 수정은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이
더 중요한 상태입니다.
사실 기술적으로는 너무 흔한 것이라 기술자가 할 것은 없고,
제가 강의의 교안등에 관한 변화나, 시험 강의제작 등이
필요한 부분이었는데, 제가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그간 시도를 하지 못했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모든 것을 이곳에 적을 수 없어 자세한 설명은 드릴 수가 없지만,
일이란 것이 모두 연관되어 있다 보니, 이런 저런 자질구레한 일들이
모이면, 큰일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오해 안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참고로 제가 부연설명
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회나 기술이 발전하면서, 강의도 내용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하는 energy100님에게만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모든 분께 말씀드립니다.)
어떻게 미래가 변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미드영어만 혹은 저만
안일하게 대처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죽은 거나 다름 없는 사회에서, 제 자신이 무슨 대단한
변신이나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은 절대로 아니지만, 그냥 조금 꼼지락
거려라도 보려는 시도를 이렇게 가끔 해 봅니다.
남들 뛰어갈 때 뒷짐지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으니까 그래도 뒤에서 놓치지는
않으려고, 엄마 치맛자락 움켜 쥐고 쫓아 가는 아이 마냥,
그냥 앞서 가는 분들 옷깃을 부여 잡고, 따라 가려는 수준 밖에는 안 될 겁니다.
하지만, 이 모든 몸부림이 미드영어의 발전을 위해서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관심을 갖어 주시니 미드영어가
올바르지 않은 방향으로 발전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너무 너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2012/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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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언니 |
5일수업이 좋아요. 건강한 강의 부탁드려요~ |
2012/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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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
이번주 일이 생겨 며칠 사이트에 못들어왔다가 들어왔는데 또 비슷한 야그가 올라왔네요. 가끔씩 강의 수를 줄여 달라는 분들을 보고 정말 놀랐어요. 본인이 일이 생겨서 못들으면 그냥 스킵하시면 되는데 부담된다고 굳이 강의수를 줄여달라는 요구는 어느경우에도 못본거 같아요. (강의수 줄이고 수강료를 인하해 달라는건 아니죠?) 이상하게 미드영어사이트에는 이런 야그가 가끔씩 올라오네요.(넘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들만 보이나요? ^^) 전 지난 9월부터 수강후 6개월 하고 한달 쉴려고 하다가 2주후에 바로 6개월 다시 신청했어요. 좀 바뻐서 다 못들을거 같기도 하고 해서 한달은 지난내용 복습하자고 생각했지만 결코 그렇게 되지 않아서요. 그래서 그냥 빼먹더라도 신청하자 라고 생각했지요. 물론 빼먹지 말고 듣어야 겠지만 못들은건 따로 저장만 해두고 담에 듣던가 그냥 잊어버리면 안되나요? 모든걸 다 들어야 한다는건 넘 강박관념이 심한거 같습니다. 주 5일로 강의가 있어도 본인이 힘들면 한세트는 그냥 스킵하면 되지 않을까요? 주5일은 미드영어 덕분에 하루 최소 30~40분은 영어에 집중할수 있어서 꾸준히 영어공부하기에는 딱인데 말이죠.
그리고 스마트폰용 요구도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요
전 굳이 스마트폰 신기술 보다는 현재 GVA방식에 만족합니다. 컴퓨터 없는 곳이 없고 일단 1회 강의는 소리내면서 들어야 하니까 컴앞에서 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단 이동중 강사님 강의를 반복 청취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강사님 강의 내용을 MP3로 올려주심 좋을거 같긴합니다. 제가 음성녹음해보니 10분에 3M정도되더라구요. 강의GVA에 붙이기에 무거우면 별도 자료실에 올려주심 좋을듯 하고요.
이상 저희 의견입니다~ |
2012/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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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ma |
4일 듣는것 힘들면 그냥 스킵하세요... 다른 사람 공부하는 것 방해하지 말고요.. 저는 5일강의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부족하면 잠을 줄여가면서라도 공부하면 됩니다. |
2012/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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