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영어 - 미드로 영어 수다쟁이 되기

미드영어 감사합니다. 늘 궁금한 게 있는데요. 가까운 미래를 표현할 때 be going to + v 로 표현하는 것과 be v+ing 형으로 표현할 때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미드영어강사 be going to는 ~할 예정이다 와 같은 어감, be ~ing는 확정된 아주 가까운 미래의 어감이 있습니다. 물론 두가지가 뚜렷이 구별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어떤 친구를 수퍼마켓에서 만났는데, 그 친구가 물건을 손에 들고 있는 걸 보고 내가 "너 여기 무슨일이야?"라고 했다면, 그는 "I'm buying this." 라고 할 수 있겠죠. 한국어로 말하면, "나 이거 사는 거야." 혹은 "나 이거 살거야" 정도 됩니다. (물론 be ~ing가 지금 막 할거라는 금방 일어날 일에만 쓰는 것만은 아닙니다.) 물론, I'm going to buy this. 해도 되죠. 그러면 "나 이거 사는 거야." 라는 어감 보다는 "나 이걸 살 거야." 혹은 "살 예정이야." 정도의 어감에 가깝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예를 든 것 뿐이고, 이것이 꼭 어떤 것을 써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어감상 그런 식의 차이가 있습니다.	2012/05/25

미드영어짱 be going to는 뭐랄까 조금 ~할 작정이다 이런 뜻이기때문에 약간 의도를 미리 해놓은거 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만약 레스토랑에 가서 음식을 주문하는데 I'm going to have this. 이러면 뭐랄까 집에서부터 이 음식을 먹으려고 작정한 느낌이기 때문에 웨이터가 이상하게 느낄 수도 있다고 알고있습니다..ㅎ 혹시 이게 아니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201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