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영어 - 미드로 영어 수다쟁이 되기


미드영어 1년 넘게 하고 생긴 자신감	아이디 : exitwm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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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영어 수업을 제가 할수 있는 시간을 쪼개어 열심히 열심히 해나가고 있는데요,

2013년 첫 미국 출장때 느꼈던 좌절감 때문에
영어를 더 본격적으로 공부하고자 했던 그 때의 심정이 떠오릅니다.

전화영어를 1년을 해봐도 빙글 빙글 돌던 영어였는데,
미드영어를 1년 넘게 하고 나서 생긴 변화는 굉장히 뚜렷합니다.

1. 영어를 사용할줄 알게된다. - 고속도로가 뚫리고 있습니다.
2. 더 많이 사용하면 된다는 자신감 - 물론 말을 할때 여전히 많이 틀릴때가 있지만, 조금 생각을 다듬으면 그때 미드영어에서 배웠던 표현들이 불쑥 불쑥 떠오릅니다.
결국 더 연습하면 될거 같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3. 아래분의 수강후기 처럼, 아직은 0.0001% 늘고 있을까란 두려움과 가끔 지칠때도 있지만,
조금 더 연습하면 분명 더 나아질거라는 생각이 수업을 더 열심히 듣게 하는것 같습니다.
특히, 예전에는 상대가 잘못알아 들을때 주저해다면, 지금은 더 당당히 이야기 합니다. 왜냐면, 미드영어에서 분명한 발음들을 연습했기 때문에 그게 바로 자신감이 된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의 훈련이 언젠가 고속도로가 더 확고히 건설되고 많은 컨텐츠들이 쌓여서
자유자재로 말할수 있는 날이 올거라 생각이 듭니다.

1년후에 지금의 후기를 보면서 활짝 웃어보고 싶습니다!

화이팅!!


a16580 저는 영어로 크게 두 번 망신을 당했는데 첫번째는 신혼여행 가서 호텔에 묶었을때 아침 룸 서비스를 해준다는 걸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 아침을 날려서 와이프앞에서 창피를 당했고 두 번째는 올 초에 아이들과 해외여행가서 가이드가 영어로 설명하는 걸 아이들이 먼 소리냐고 물었을때 참 당황했습니다 청년시절 영어를 참 유창하게 하는 꿈을 갖고 있었는데 제가 지금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exitwm님 처럼 열심히 하면 저도 1년 반 후에는 지금의 후기를 보면 웃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2017/09/13

exitwm 넵 화이팅입니다!!^^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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