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영어 - 미드로 영어 수다쟁이 되기


선생님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아이디 : 2017-09-27
첨부 파일 :

내 문서

안녕하세요. 미드영어 강사 김규현입니다.

exitwm님께서 열심히 하시니 점점 자리를 잡아 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 영어를 쓰실 일이 있으니 따로 원어민과의

실전 훈련을 하실 필요는 없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자신감이 생겨서 원어민과

실제 대화를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면

그 때부터 조금씩 아주 조금씩 실전 대화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돈내고 일부러 실전하시는 것보다는

외국인 친구를 사귀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인터넷에서 펜팔이나 채팅으로 사귀실 수도 있지만

만약 평소에 시간이 좀 된다면, 일주일에 한번 쯤

외국인들을 위한 봉사 단체에 가서 일하셔도 되고,

영어권 외국인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교회에

출석하셔도 됩니다.

이런 교회는 한국인 교회의 일부를 빌려서 예배를

드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외국인들이 관공서에 가거나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구입하거나 알아 보는데 너무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그들을 도와 줄 분들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교회에 예배를 드리지 못하더라도 그들을 도와 주시는

자원 봉사자로 가셔도 환영한다고 합니다.

그 밖에 이웃에 있는 외국인들과 인사하며 친구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마음을 먹으면

얼마든지 외국인 친구 한 사람 쯤은 사귈 수 있습니다.

용기 내시기 바랍니다.

자신감이 생길 때, 그것 말고 한 가지 더 하실 일들이

있습니다.

(질문 및) 자유게시판 공지글에서 말씀 드리는 것처럼

(미드영어를 수강중 자신감이 생기실 때 즈음에...참고)

영어 관련 글들을 읽기 (혹은 유튜브 등으로 듣기)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자신감이 생길 때 시작 할 두가지 일은,

영어 관련 글을 읽는 것과 원어민 친구를 사귀는 것입니다.

exitwm님께서는 이 두가지를 잘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드린 말씀은 혹시 제가 평소에 드리고 있는 말씀을

못 들으신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itwm 이번에 제가 감격스러웠던 건 여전히 부족할지라도 원어민들이 제 말을 충분히 이해한점과 그것보다 더 좋은건 제 자신의 영어를 제가 믿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말하다 보면 정말 단순한 대화에서도 실수가 참 많습니다. 예전에는 기죽어서 입을 다물었다면 이제는 당당히 수정해서 다시 이야기할수 있는 힘이 생긴듯 합니다. 여전히 리스닝 수업이 어렵지만 실제 외국인과의 미팅시에는 정말 빠른 말도 말이 인식되어져 오는 경험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빠른 말이었는데, 저 뇌는 이해를 하고 있더라고요^^ 제 부족함 보다 그런 것들이 즐겁습니다. 더 열심히 화이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9/28

미드영어강사 점점 듣고 말하는 것이 몸에 베어 기술이 되어 가는 과정입니다. 응원합니다. 홧팅~!	2017/10/0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