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영어 - 미드로 영어 수다쟁이 되기


1년이 되었네요.	아이디 : yws081011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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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다리던 1년이 되었네요.
형편 없던 제 영어실력을 생각하면, 영어가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너무 모자라네요.

너무 너무 모자라지만,
2019년 유학 삼아서 미국을 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주변 선생님들께 도움도 구하고 있고요.
혼자 계획을 세웠을 때보다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하고 이야기 하다보니
혼자 생각만 하고 있을 때 보다는 좀 더 일이 진행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아마 제가 이렇게 후기를 쓰는 것도 제 결심을 단단히 하기 위한 것이겠지요.

이제 내년 4월 경에 미국 면허를 위해서 LA에서 시험을 칠 예정입니다.
3번중 2번의 시험은 한국에서 시험을 쳐서 합격했고, 이 시험만 치면 일단 미국에 취직 할
기본적인 조건은 채우게 됩니다.

아마 midenglish를 만나지 못했다면, 실제로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아직 너무 두렵고, 걱정되지만....
아직 시간이 있으니... 앞으로 한 1년 반 정도요.
꾸준히 하면 가능할 것 이라 믿고 꾸준히 하고자 합니다.


미드영어강사 매번 yws081011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항상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하신다는 느낌과 함께, 항상 도전하고 계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어려운 의사 시험을 세번 중 두번 합격하셨으니 나머지 하나도 무난하게 합격하시리라 믿습니다. 참, 그리고 이제부턴 외국인과 실전 대화도 조금씩 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대한 정보는 다른 분 수강후기에 쓴 저의 댓글 1940번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뿐 아니라 이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힘과 도전이 되는 글입니다. yws081011님,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홧팅!!	2017/11/08

yws081011 네. 조언 감사합니다. 다른 일로 바쁘다 보니 따로 시간내기가 어려워 전화영어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직은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게 너무 어렵네요^^;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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