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영어 - 미드로 영어 수다쟁이 되기


외국 회사 경험있으신분들께 질문	아이디 : starc86 201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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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고 졸업을 1년 앞둔 취업준비생입니다.
외국계 기업에 인턴쉽을 지원했는데
Resume에 다른건 모두 신중하게 작성했는데
졸업예정일에 대한걸 Graduation : 2013.2 라고만 적어놨습니다.
일단 Graduation : FEB 2013이 맞는거겟죠? 2013. 2라고는 절대 안쓰나요?
담당자가 졸업예정일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라고 강조했는데 저렇게 써버렸으니 ㅜㅜ


PINO 저는 외국회사에 다니지는 않지만 현재 미국에 주재원으로 나와 있습니다. 저도 여기서 미국사람들 면접을 보게 되는데 날짜를 그렇게 써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다들 이해를 합니다. 미국에서는 보통 이력서에 가족사항이나 출신학교 보다는 경력사항을 많이 적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학교 생활때의 활동이나 사회생활에 대한 경험 그리고 앞으로 입사후에 어떤 포지션에서 어떻게 본인의 경력을 키워나가겠다는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다면 면접관에게 좋은 이미지로 받아 들여질것으로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혹시라도 그것때문에 떨어졌다고 한다면 그 회사는 안 다니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ㅎㅎ	2011/12/28

starc86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기본적인 것에서 실수를 해서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질까봐 하루종일 신경쓰였는데 이제 마음이 조금 놓이네요 ㅎㅎ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2011/12/28

jihun42 제가 외국계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요. 경력직으로 입사지원 할 때 그런 것에는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두가지 방법 다 사용해도 무방할 것 같은데...다만 하나의 Resume 내에서는 통일해서 기입해야 하겠죠? 왔다갔다 하지 말고 일관성있게 말이죠... 저는 실제로 업무상 메일이나 채팅을 주로 하는데 외국분들 그런거 별로 신경 안씁니다. 강사님 말대로 뜻만 통하면 된다라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2011/12/28

Erich 외국계 IT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턴쉽 면접도 담당을 해봤습니다. 일단, 말씀하신 것은 그냥 참고사항으로만 대략 보기에 별 신경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위에 분들 말씀처럼 내용이 얼마나 알차냐가 중요합니다. 인턴쉽 지원하는 분들 스펙을 보면 워낙에 충줄한 분들이 많아 이를 기준으로 선별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일차적으론 이러한 스펙으로 분류도 하겠지만(1차 서류), 그 이후엔 철저히 내용만을 가지고 심사하고 면접합니다.	2011/12/29

starc86 다들 말씀 감사합니다. 후 부디 서류 무사히 통과하고 면접기회나 받았으면 좋겠네요 미드영어로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고싶네요 ㅋㅋ 다들 연말연시 행복하세요!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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